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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나혼자산다 박나래 수면검사 그녀가 내린 특단의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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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수면검사 그녀가 내린 특단의 조치는?



평소 깊은 잠을 잘 못자는 박나래가 수면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수면검사를 받기 위해서 검사장치를 온몸에 달고 검사를 받고 나서 의사의 처방에 왠지 

날벼락을 맞은 느낌을 자아내는 것은 그녀의 표정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박나래는 검사 기구를 붙이는 의사의 손길에 맡겨지고 사이보그가 된듯한 표정으로 앞을 멍하니

바라 보는 그녀의 어색한 움직임 마저 재미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콧구멍에 검사 기구가 들어가고 머리카락에 풀을 발라 뇌파 검사를 함께 시행하는 듯 하다

평소 한번도 꿈을 제대로 꿔 본적인 없다고 말하는 그녀는 평소에 깊이 잠을 자지 못했고 김숙의

권유로 수면 병원에 검사를 받기로 결심하게 된 것이다



아무래도 의사가 그녀에게 금지한 음식은 술인것 같다 평소 나래바를 운영하면서 자주 술을 마셔온

그녀의 특성상 그녀에게는 가장 큰 벌과도 같은 금주가 아닐까 싶다 물론 그녀의 입장에서는

하늘이 무너지는 결정 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제가 볼땐 알코올 중독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평소 술을 자주 마셔온 그녀의 특성상 

새해가 되었으니 연초 계획을 세우기도 좋은 때 인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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