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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나혼자산다 성훈 캠핑장 먹방 동영상 헬스장 식구들과 영하 10도에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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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 캠핑장 먹방 동영상 헬스장 식구들과 영하 10도에 꽁꽁



성훈과 헬스장 식구들은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 한강 난지 캠핑장에서 신년회를

했습니다. 아침부터 수염을 덥수룩 하게 기르고선 나타난 성훈의 비주얼에서 꽃미모는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대세 배우 임을 인정하면서 조용히 차에 올랐는데요


호랑이 관장님은 어디로 가는지 목적지를 성훈에게 알려주지 않고 조용히 이동을 하는데

불길함을 느낀 성훈은 목적지에 다다를수록 굳어지는 표정으로 일관 했습니다



탁트인 야외에서 노는 재미를 알려주라고 했다면서 호랑이 관장이 데리고 온 곳은 다름

아닌 난지 캠핑장.. 그것도 아주 추운 영하 10도씨의 날씨에..



도착한 난지캠핑장은 겨울 추위를 인증이라도 하듯 개미 한마리 보이지 않고 정말 휑 했습니다

심지어 매점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도 방문에 의아하기는 마찬가지 였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엄청난 고기 파티를 위해 매점을 거의 털다 시피 했습니다


이를 지켜 보던 전현무는 차라리 저럴거면 고깃집을 가라고 말하자 성훈도 그에 수긍하는

기색으로 일관 했습니다



삼겹살을 굽다가 관장은 성훈에게 채소를 씻어 오라고 보냈는데 뜨거운 물이 나오는 곳을 놔두고

경험이 없었던 성훈은 찬물에 채소를 씻었는데요 씻자마자 채소들은 흐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고기 파티를 벌이면서 있는데 관장은 성훈에게 1월달에 또 올라가라고 말했는데 답을하지

않자 그럼 긍정의 신호로 받아들이겠다고 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1인당 거의 5인분씩은 먹어 치우고 4시간 가량을 스탠딩으로 서서 고기를 먹는 바람에 성훈이

다리 아파 죽겠다고 연신 말하자 라면 까지만 다 먹고 앉자고 말했습니다 정말 먹방의 진수를 보여

준것이 아닐까 싶네요



다리를 양쪽에서 쭉쭉 찟고 있는 모습이에요. 



성훈이 지난번 만화방에서 먹었던 먹방에 비하면 그때는 정말 간식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식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는 저도 왠지 지칠 정도로 엄청 먹더군요 ㅎㅎ



그렇게 먹고 나서 치우는 것 때문에 2:2로 편을 나눠서 게임을 진행 했는데 호랑이 관장이 살짝

토를 한것이 밝혀지면서 패배~ 성훈의 편이 승리한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나혼자산다 성훈 캠핑장 편이었습니다. 호랑이 관장의 활약이 점차 재미를 더하는것 같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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