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김종국 이사준비 스크래치 가구 그릇 구입

미우새 이상민 김종국 이사준비 스크래치 가구 그릇 구입 

미우새에 궁상민과 짠종국이 만났다?

43년만에 독립을 꿈꾸는 김종국을 위해 이상민은 가구를 구입하기 위해 도움을 주려고 출연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상민은 절약왕 이사의 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사의 달인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딱 보기만 해도 전문가적인

포스가 철철 넘치네요. 가죽인지 아닌지는 만져 보면 숨결이 느껴진다고 말하는 그의 표현..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신기합니다. 

상민에게 sos를 친 독립 초고 종국은 상민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아무래도 새롭게 독립을 꿈꾸는 시점 이라서 그런지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죠 

이들은 평소보다 저렴한 가구 전문점을 찾았는데요~ 이름하여 스크래치 가구 전문점 입니다. 스크래치가 살짝 난 가구들을 대박할인

하는 가게들을 찾았습니다. 

김종국은 블랙에 대한 사랑과 애착이 남달랐는데요 궁상민이 여러개의 가구를 고르면서 인조인지 천연가죽 인지를 가늠하는 사이에

김종국은 색상에 강한 집착을 보였습니다. 다른 색상은 모두 거절하고 온니 검정색만을 고르고 싶은 그의 개인적인 취향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기세좋게 찾은 매장에서 아쉽게 원하던 가구를 만나볼수는 없었는데요 가구들이 종류도 다양하고 색상도 많은데 유달리

검정색.. 검정색 가구중에 마음에 드는 가구만 없었던 것이었죠. 

이어 붙인 가죽이라서 통 가죽보다는 저렴하다는 말을 하는 궁상민에게서 전문가적인 포스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이둘은 두번째 가구 전문점으로 방문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걸? 두번째 매장 역시 스크레치 가구 전문점 ㅋㅋㅋ

처음 독립할때 가구는 중고로 사는 것이 현명하다고 궁상민은 말해 줍니다. 그래서 두번째 매장에서 부랴부랴 가구들을 탐색해 보는데

아쉽게도 이번에도 원하던 가구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리클라이너 가구가 요즘에 유행이라서 살짝 관심을 보였던 김종국 이지만

결국 결정은 보류하고야 말았습니다 

그래서 아쉬움을 잠시 덜고 이번에는 그릇 전문점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했는데요 설마 그릇까지도 스크래치 일까봐 약간은 노심초사

했습니다

김종국은 최근 좋은 차를 사긴 했는데 8천 킬로 밖에 타지 않았다면서.. 근검절약이 몸에 베어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나마 느낄수

있었는데요. 궁상민과 짠종국의 콜라보는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운 만남 이어서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시중 거래가 보다 20% 저렴한 매장을 방문 했습니다. 공장 직영가로 판매가 이루어져서 그런지 정말 저렴한 편이더군요. 

궁상민은 좋은 그릇은 빛에 비쳐 손이 보이면 좋은 그릇이라는 꿀팁까지 대방출 하면서 김종국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다음주에는 새롭게 입주하는 김종국 이사하는 집에 정체불명의 괴이한 소리가 뭘까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