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골목식당 국수집 백종원 솔루션 통하지 않은 이유

백종원 골목식당 국수집 백종원 솔루션 통하지 않은 이유

멸치국수에 대한 원가가 너무 비싸서 원가를 낮추기 위해 국수집 사장님과 백종원은 대결을 벌이는데

백종원씨가 승리 합니다. 백종원씨는 멸치국수에 들어가는 멸치가 너무 비싸니까 양을 좀 줄이자면서

제안을 합니다. 

하지만 실상 대화를 나눠 보니 생각과는 다른 부분이 있었는지 국수집 사장님은 한참을 망설 입니다.

더군다나 놀란 사실은 국수집 사장님은 멸치 국수를 좋아하지 않는데 국수 요리를 한다는 겁니다. 

오해할수 있는 부분인데.. 멸치로 내는 국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다는 것이지 국물에 대한 프라이드는 지키고 싶어 하셨습니다. 

하지만 백종원씨는 열을 받았는지 얼굴에 분노를 가득 담은채 해서는 안되는 소리를 했다고 말합니다. 

사장님을 이해 시키기 위해 대결을 했지만 결과를 인정하지 못한 사장님은 어느순간 백종원씨와 면담을 포기한듯이

정적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고개도 아예 돌려버린 사장님... 백종원씨 또한 고민이 많아 보입니다.. 

결국 본인 스타일의 육수를 버리지 못한 사장님에게 항복 했는지 결과에 상관없이 본래 하시던대로 하라고 말합니다. 

서로간의 입장을 좁히지 못한채 싸우는 것 같은 느낌만을 남긴채 아쉽게 끝나버렸는데요. 백종원씨 또한 식당을 위한 마음이 느껴졌고

국수집 사장님도 본인의 스타일을 쉽게 바꾸지 못하는 것이 서로 대립 관계를 형성하면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사실 국수집 사장님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다수가 백종원씨의 입장에서 생각했지만~ 전 왠지 국수집 사장님의 마음도 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