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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모음/요즘볼만한영화,개봉영화순위(2017)

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 결말 스포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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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 결말 스포 호볼호가 갈리는 영화


 


서기 28세기가 되어 외계행성 뮐 이라는 곳에

외계인들이 살기 시작한다. 이곳은 진주를 채취하여

짐승에게 먹이로 먹이고 또다른 그와 비슷한것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검은 연기가 떨어져 원주민들은

가까스로 몸을 피하는데 공주 리호는 죽고 만다


꿈이라는 것을 안 발레리안은 부하인 로렐린과 함께

지구의 군인으로 출연한다



둘은 상부의 명령을 받고 행성으로 향하는데 특수안경과

장갑으로 무게와 질감을 느끼면서 물건을 구매하면

물건 배달까지 이루어지는 빅마켓이다


발레리안은 빅마켓에서 컨버터를 찾아와야 하는데 싸움이

벌어지고 컨버터와 진주까지 손에 넣은 이들은 천개

행성 도시 알파로 간다



사령관 필릿은 3천만명이 거주하는 알파에 방사능 물질이

가득 찼다고 말하며 무슨일이 있는지 확인하러 갔던 군인들이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고 말한다



발레리안과 로렐린은 알파의 중심으로 들어가는데 갑자기

이상한 집단이 와서 발레리안과 군인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뮐 행성 원주민들은 dna 식별이 되지 않고 과거 행성 기록도

지구의 기록에는 전혀 남아 있지 않다. 필릿 사령관은

뮐 행성 원주민들에 의해 납치된다



발레리안은 사고로 추적이 불가능해지고 로렐린은 발레리안을

찾아 나선다 간신히 찾지만 이번에는 이상한 외계인들에게

나비로 낚여 잡혀가게 된다




로렐린을 구하기 위해 발레리안이 출동한다. 댄서인 리한나의

도움으로 로렐린을 구하는데 댄서는 죽고만다



방사능으로 인해 접근 불가였던 알파 중심부에 들어간

이둘은 공기가 지나치게 맑음을 확인한다


사실 필릿 사령관은 30년전 우주전쟁을 위해 뮐 행성에

원주민이 살고 있다는 걸 알면서 미사일을 작동해

뮐 행성을 소멸 시켜 버렸다 그의 과오를 덮기 위해

그는 모든 기록을 다 숨기고 비번을 걸어 버린다



뮐행성이 폭파하기 전 우주선이 탑승한 원주민들은

알파의 중심에서 발레리안과 로렐린을 만난다


우줜 안에서는 지식을 습득하고 그렇게 해서 알파로

들어오게 되는데 컨버터가 이어서 동력이 발생하고 진주를

생산할 수 있다.



사실 발레리안의 꿈에 뮐행성이 소멸되는게 나타난 것은

뮐 행성 원주민은 죽으면 에너지를 방출하는데 그 에너지가

사람에게 가서 머물게 된다. 다시 말해 공주 리호가 죽으면서

폭발한 에너지가 발레리안에게 전달이 된 것이다


필릿 사령관은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k-트론을 움직여

뮐 행성 원주민을 제거하려 하는데 폭탄까지 설치해

알파 중심부도 날리려고 한다.



발레리안과 로렐린은 낡은 우주선을 움직여 원주민들과 도망을

가고 사령관은 부하들에게 잡혀가게 된다


마지막에는 로렐린과 발레리안의 러비 스토리로 영화는 막을

내리고 만다 이런 부류의 외계인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는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본인 취향인 경우에만 보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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