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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모음/요즘볼만한영화,개봉영화순위(2017)

인비저블 게스트 줄거리 및 결말 스포 숨막히는 긴장감이 있는 재밌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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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 게스트 줄거리 및 결말 스포 숨막히는 긴장감이 있는 재밌는 영화





영화는 처음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받은 남녀가 호텔에

투숙하게 되고 함정을 임을 알게 되고 자리를 뜨려고 하는

순간 한 괴한에 의해 공격을 받았고, 정신을 차렸을때는

아드리안이 범인으로 몰렸다는 설정으로부터 영화가

시작 됩니다


아드리안은 잘나가는 회사의 ceo 이며 로라는 아드리안의

내연녀 입니다. 아드리안은 이번사건의 변호를 위해 버지니아

굿맨 이라는 여성을 고용합니다.


그녀와 함께 이야기를 하게 되면서 부터 영화는 긴장감

있게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아드리안과 로라는 각자 자신들의 가정을 가지고 몰래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 연인 사이 입니다. 아침에 늦에 일어나는 바람에

좀 더 빠른 길을 선택해서 운전을하다가 갑자기 등장한

사슴 때문에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과 충돌을 하게 됩니다


차에서 내린 아드리안과 로라는 그가 죽었음을 확인합니다.

빨리 범행장소를 은폐하고 장소를 떠나려고 할 때 맞은편

차선에 지나가던 차량 탑승자가 무슨일 있냐고 물어 봅니다



로라는 순간적으로 기지를 발휘해 자신이 맞은편 차량의 탑승자

이며 둘이 서로 합의를 보고 있다고 말합니다. 안심하고

차량이 떠나자 아드리안은 죽은 남자 다니엘을 트렁크에

태우고 다니엘의 차를 타고 범행장소를 떠납니다


그시간에 로라는 범행장소에 남아 차 정비를 위해 콜서비스를

부르지만 오지 않는데.. 때마침 지나가던 운전수인 한남자가

자신이 차를 고칠줄 안다면서 뜻밖의 친절을 베풀어

그의 집에 가서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기다리는데 우연히

죽은 남자의 사진을 보게 됩니다. 알고보니 그 운전수인 남자가

바로 죽은 다니엘의 아버지 였던 것 입니다



그 집을 떠나려고 마음 먹은 찰나 로라가 가지고 있던 휴대폰이

다니엘의 것임을 직감한 그녀, 순간적으로 다니엘 엄마가

전화를 거는데 벨소리가 들리자 그녀는 황급히 쇼파 밑으로

다니엘의 휴대폰을 숨겨 버립니다.


다니엘 부모는 항상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던 그가 집에

놔두고 나갔다는 사실과 친구들의 전화로 부터 그가 함께

있지 않다는 사실에 대해 불안해 하기 시작합니다.



아드리안은 은밀한 강가로 가서 차를 그대로 강가로 떠밀어

버리고 마는데 풀숲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별로 게의치 않고 사건을 완전히 무마했다고 생각한 그는 

다시 로라와 만나고 둘은 이번 일을 계기로 서로 다시는

만나지 않기로 합니다


그렇게 범행 사실을 숨기고 얼마 있지 않아 죽었던 다니엘이

죽은 사실이 보도 됩니다. 6시경 은행에서 퇴근해서 집에

들렀다가 다시나온 다니엘이 사라졌다는 것이었죠.



아드리안은 잘 나가는 회사의 오너 였고 범행 현장의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자신이 파리로 출장을 갔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로라는 사진작가이자 해킹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그가 

말합니다 그러면서 다니엘이 은행에서 5만 유로를 훔친후에

달아났다고 스토리를 지어 냅니다



아드리안은 올해의 사업가 상을 받기 위해 모임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다니엘의 아버지 가리도가 찾아와 만나게 됩니다


가리도는 자신의 아들이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과 로라가 

그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또한 그는 아드리안과

로라를 범인으로 의심해 계속적으로 뒤를 캐고 다닙니다



그리고 나서 둘은 둘의 범행 사실 일체를 알고 있다는 남자로부터

사진과 함께 벨라비스타 호텔 715호로 오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 둘은 거기에서 그 남자를 기다렸다가 공격을 받았고 남자가

정신을 잃었을 때 이미 로라는 숨져 있었으며 아드리안은

졸지에 범인으로 몰리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자 이제 중간 과정은 생략하고 결말 입니다


버지니아 굿맨은 아드리안이 로라가 범인이라는 식으로 몰아가려는

것 말고 만약 아드리안이 사고가 난 처음부터 주도면밀하게

범행을 공모했으면 이야기가 달라질 것이라고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로라는 사고 이후 심각한 불안증세에 시달려 결국 범행 일체를

친절을 베풀어준 다니엘 부모에게 범행사실을 털어 놓았고 

가리도와 그의 아내는 직접 정의를 실현 하기로 했다는 겁니다


아드리안은 갑자기 자신을 미행하다가 어느순간 사라져버린

다니엘 아버지 가리도가 호텔에서 자신을 뒤에서 공격했던 남자라고

주장 했지만 알고 보니 자작극 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게 됩니다



결국 아드리안은 로라를 죽이고 범행현장을 그럴싸 하게 꾸미기

위해 거울에 직접 머리를 박아서 피를 흘리는 것처럼 연출

했던 것입니다


그의 범행사실을 완벽하게 추리해내자 버지니아 굿맨 변호인은

그에게 범인을 죽인 곳을 묻게 되고 그는 지도에 표시를 해주게

됩니다



범행 사실을 조작했던 사진이 가짜임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판사가 자신을 믿을수 있도록 아드리안에게 인정하라고

하자 로라를 죽인것을 그로부터 인정받게 됩니다.


10분간 쉬었다고 하자면서 버지니아 굿맨은 커피를 사러 나가는데

갑자기 그의 몸에서 잉크가 흘러나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알고보니 버지니아 굿맨이 녹취를 하고 있었던 것이죠



도대체 그녀는 왜 녹취를 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왜냐하면 그녀는

바로 죽은 다니엘의 엄마였기 때문 입니다. 실제 버지니아 굿맨

변호사가 아드리안을 만나러 오기 전에 동일 인물로 위장하고

범행 사실 일체를 그로부터 자백 받게 한 것 입니다


마지막에 드러나는 진실이 다소 충격적 이면서도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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