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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맛집

홍콩반점 어린이대공원역 탕짜밥 기분 좋게 먹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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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점 어린이대공원점 탕짜밥 기분 좋게 먹은 날..

 

 

 

 

홍콩반점은 일주일에 꼭 한번에 들리게 되는 곳이다... 어느 순간 끼니 해결에 있어서 꼭 가게 된 곳이다... 요즘엔 날씨가 더운 관계로

자주는 못가지만 그래도 가는 재미가 있다... 평소에는 짬뽕 곱배기와 군만두 반접시를 주문 하지만 오늘은 탕짜밥을 주문해 봤다

평소 탕수육을 그리 먹어 보지 않아서 맛도 궁금하고 ㅋ

 

 

 

 

고추짬뽕은 아직 못 먹어 봤다.. 비주얼만 보면 왠지 약간 매워 보인다... 꼭 먹어 보고 싶긴 한데 아직 그리 땡기지는 않는다...

평소 워낙 면 요리를 좋아하다 보니 짬뽕은 내 단골메뉴다.. 내 옆에는 혼자 저녁을 해결 하시는 여성 분들이 2분이 나란히 앉아 있었다..

요즘 같이 날씨가 무더운 날이라.. 집에서 가스 쓰기가 힘들어서 밖에서 해결하고 집에 들어가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인듯...

 

 

 

 

깐풍기도 지난번에 한번 먹어 봤는데... 깐풍기는 생각보다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내가 생각 했던것 보다는...ㅋ

 

 

 

 

쟁반 짜장도 먹어 보고 싶기는 한데 늘 혼자 오다 보니~~~ 쟁반짜장은 아쉽게도 아직 한번도 못 먹어 봤다...

 

 

 

 

탕짜밥이 나왔을때 사진을 한번 찍었다... 왠지 보기만 해도 달캉한 느낌이 든다... 짜장면도 그렇고 탕수육도 그렇고... 약간 달캉한

것이 특징이다... 백종원 맛집들은 주로 설탕을 제법 쓴다고 하더만... 난 그러나 평소 집에서 요리 할때에도 설탕은 거의 넣지 않는다...

휴대폰으로 찍었는데 생각보다 사진 비주얼이 잘 나오네... 갤럭시 노트 8 쓰는데 화질 이정도다.. .짜응...!! 집에서 잠자고 있는 캐논 카메라

보다 화질이 더 좋은거 같다...

 

 

 

 

여기서 산지가 벌써 4년이 훌쩍 넘었는데... 군자동에 살면서 부터 오게된 홍콩반점.... 주변에 중국집들이 꽤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평타 이상은 간다... 저녁에 가서 짬뽕 먹을때면 어떤 날은 좀 잘나오는데 어떤날은 좀 부족하다고 느껴질때가 있다...

그렇게 수없이 많이 갔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후기를 남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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