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코이호 보물선 투자 과연 금괴는 실존하는 것일까

 

돈스코이호 보물선 투자 과연 금괴는 실존하는 것일까 

 

 

돈스코이호는 150 조원의 금괴가 실려져 있다가 밝혀지면서 관련주로 제시된 제일제강에 다수의 투자자

들이 몰렸지만 주가가 반토막이 나면서 투자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제일제강이 신일그룹과 일절 관계가 없다고 없고 최대 주주의 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러시아 군함이 돈스코이호를 인양하기 위해서는 발굴과 관련한 기본적인 서류가 제대로 제출되지 않아서

보류 상태에 있고 발굴 보증금도 아직 제출되지 않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입장이다..

 

 

 

200t 의 금화와 금괴가 실려져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알고 보면 이는 진실임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것이 현재까지의 상황이다. 배안을 수색 했으나 금괴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고 탐지도 쉽지 않다는 것이다.

 

15조원의 보증금을 내야 한다는 정부의 입장에 맞서 신일그룹은 고철값 12억원의 10분의 1만 내겠다는

입장을 밝혀 앞으로의 난간이 예상 되는 부분이다.

 

돈스코이호는 배수량 5976t 으로 다량의 금괴를 실기에는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의 배이며 전투에 참전하는

무장함선의 경우 포탄 적재가 우선이라 금을 200t 이나 실기에는 어려웠다는 말도 있다.

그리고 금을 200t 이나 실은 배가 과연 전쟁에 왜 참여 할까라는 의구심도 든다.

 

돈스코이호 발굴에 예상되는 기간이나 금괴에 대한 정확한 추정 수치 없이 단순하게 과거의 히스토리

만으로 지례 짐작하여 실제 보다 더욱 부풀려져 있을 가능성도 있다.

 

돈스코이호에 보물이 잔뜩 실렸다고 가정을 한다면 왜 아직 금괴가 하나도 발견이 되지 않았냐는 것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 그 시대 당시에 배에 실었던 각종 귀금속들 중에 일부라도 발견이 될법 한데 오징어만

잔뜩 있다는 것은 빈깡통 찬 배 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금광이나 금괴 보물선과 관련한 부분들은 오래전 사기의 대상이기도 했다 일명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미끼를

던져 다수의 사람들에게 혹하는 심리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물론 아직까지 돈스코이호에 금괴가 정말 있는지

에 대한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거액의 자금을 쏟아부어 영리를 취하려고 하는

일부 관계자들의 편협한 돈놀음에 지나칠수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한 부분인것 같기도 하다.

 

대박 이라고 불리는 한탕주의가 사실 사회 전체에 퍼져 있다 보니 한번의 투자로 부자가 되는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번 사례도 아마 다수의 피해자들만 양산하고 실체가 없는 사건으로 물거품이 될수도 있다.

이건 다수의 기사글과 저의  생각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