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키워드 광고 시작과 펀드 가입한 일기..(4월 9일)

사업자 키워드 광고 시작과 펀드 가입한 일기..(4월 9일)

요즘에는 비교적 시간이 남는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주어진 시간내에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고민해보는데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하고 있다.

최근에 사업자로 키워드 광고를 시작했다. 성형외과 한곳에서 운이 좋게 연락이 왔고 광고를 시작했다. 물론 영업한것

대비 크게 남는 장사는 아니지만 그냥 손놓고 있는것 보다 뭔가를 시도해 보는 것에 대한 모험심이 예전에 비해

좀 더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한 생각을 중심으로 키워드 광고에 마케팅이나 관련 키워드를 추가하여 노출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광고주와

대행사간의 접점을 좀 더 넓히기 위해서 이다. 또한 추가적으로 주어진 숙제는 대행사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일에 있다

단순하게 블로그나 키워드 배너광고 만을 집행하는데 그쳐서는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이 시장 자체가 이미 포화상태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로운 커뮤니티 형 사이트를 구축하려고 생각

하는데 이것을 앞으로 어떻게 구축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들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이러한 사이트 구축 자체가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에 출시한 펀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약간의 비용을 투자했다. 벤처펀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나도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소액투자를 했다. 

지난주에는 주말에도 사진촬영이 있어서 그런지 주말이 다소 짧기도 했고 약간은 고된것이 사실 이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주말에 새로운 영감을 받았다. 하지만 이를 완전한 실행에 옮기기에는 아직은 계획이 없어서 좀더 구체적인

그림을 짜보는 과정이 필요할듯 하다.

지금까지도 잘 걸어왔지만 늘 앞날에 대한 고민이다. 수많은 고민들 중에서 누군가와 나눠서 풀수 있는 고민보다는

스스로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지만~ 슬기롭고 지혜롭게 풀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고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사람이다. 우수한 인재와 함께 일한다는 것은 언제나 가슴뛰는 일이다. 인맥을 넓히고 바뀌는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추는 일이 필요한 실정이다

예전에 비해 애드센스 광고비의 수입은 많이 줄어 들었지만 그래도 유지가 되는 것에 늘 감사한다. 별것 아닌 것이라고

생각하면 무관심 해지기 쉽지만 작은 관심을 남겨 두는 것이 수익으로 이어지는 것을 바라 보니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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