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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고단했던 한주를 마감하며 (초밥집, 항진증, 이미지 괜찮은 사이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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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했던 한주 마감하며 (초밥집, 항진증, 이미지 괜찮은 사이트추천)





이번주는 병원 매출이 하락하고 관리하고 있는 업체로부터 컴플레인이 들어오면서 힘든 한주였다

덕분에 평소에 저녁에 잘 가지 않던 한강 둔치를 갔고 방황을 하다가 저녁에 초밥집에서 술을 마시고

한주를 마감했다


집앞에 있는 새롭게 생긴 어린이대공원역에 있는 스시전문점을 방문 했는데 생각보다 잘 나왔다.

물론 가격대가 제법 나가기는 했으나 평소 그렇게 과소비를 하지 않는 탓에 큰 무리는 없었다.


항진증이 있어서 무리하게 자주 술 마시면 안되는데 스트레스를 알게 모르게 많이 받아서 그런지

조금은 더 피곤한 한주 였음이 틀림 없었다. 나는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망설였는데 그게 시간이

그렇게 너무 금방 지나간줄을 몰랐다


불과 이틀전에만 해도 월급이 줄어든다는 생각에 불안감이 앞섰지만 오히려 시간 지나 생각해보니

그것이 더 홀가분 해지는 일이 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항상 맞다고만 여겼던 일들이

또다른 일이 생기면 그로 인해 달리 생각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5월달 이후는 좀 더 적극적으로 자세로 임하지 않으면 광고주 이탈이 예상되기 때문에 좀 더 

신경을 기울여야 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경기가 어려워서 정말 돈 벌기 어려운 시대

인데 나도 평소에 그렇게 안일 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으나 워낙에 경쟁 속에서 살아 남아야

하다 보니 방법을 모색하지 않을수가 없다.


정말 앞으로도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고민과 방법들을 차별화있게 생각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에 비해 올해의 5월은 훨씬 더 힘이 드는 순간 인거 같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또한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난 변화 한다고 생각하지만 어쩌면 가끔 그것이 두렵게 느껴져 망설여 지게 되는 순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스스로도 두렵다.  


이번주에는 현재 운영중인 회사의 키워드 광고의 키워드를 추가하는 작업 및 배너 작업을 했다

괜찮은 이미지 다운로드 사이트를 발견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pngtree.com 이라는 곳인데

정말 이미지들이 산뜻하고 괜찮은 편에 속한다


다음주에는 관리하는 카페에 리뷰 작업과 어버이날 인사말을 작성할 예정에 있다. 1인 회사를 운영

하다 보니 벌어지는 일들을 혼자서 다 수습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서 가끔은 좀 괴롭긴 하지만

그래도 어쩔수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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