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림2 업라이징 줄거리 트랜스 포머의 장벽 넘을수 있을까

퍼시픽림2 업라이징 줄거리 트랜스포머의 장벽 넘을수 있을까

퍼시픽림2는 트랜스 포머가 전달하지 못한 거대한 괴수와 로봇이 전달해

주는 육중한 무게감을 통하여 관객에게 주목을 받기에는 충분 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트랜스 포머가 후편으로 갈수록 스케일에만 집중한 나머지

실패한 케이스로 손꼽히면서 퍼시픽림2는 설마 이러한 전처를 밟는 것은

아닌가 우려 했지만 그 우려감이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기존의 예거에 비해 훨씬 작아지면서 스피드가 전달해주는 쾌감은 늘었다고

볼수 있지만 퍼시픽 림만의 색깔을 보여주는데는 부족함이 있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칼이나 채찍 등 다양한 무기들을 통해 새로운 스케일의 영역을 넓히기는

했지만 이러한 것은 오히려 트랜스 포머의 장면을 떠올리게 할 만큼 중복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서 오히려 화려한 액션이 주는 쾌감이

조금은 적다고 볼수 있습니다

기존의 퍼시픽림 1편으로 보고 난후 2편을 보시는 분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아쉬움을 느낄수도 있는 작품 입니다

예거는 카이주에 맞서기 위해 만든 인류의 최대 방어책으로 두명의 파일럿이

조정하고 예거를 조정하는 파일럿의 개성과 이어져 다양한 전투기술과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어 카이주는 외계 종족 프리커서가 보낸 인류 최대의 적으로 등장하며

잔인하고 강력한 공격력으로 지구를 다시한번 더 재앙으로 넣기에 충분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