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줄거리 및 결말 스포 마요미의 리얼액션

범죄도시 줄거리 및 결말 스포 마요미의 리얼액션 

최근에 개봉한 킹스맨 골든서클과 남한산성, 범죄도시

중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다가 의외로 후기평이

범죄도시가 높은 것을 보고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조폭영화라서 전형적인 한국영화 타입은 아닐까라는

다소 불안감이 작용했지만 의외로 재미가 있었다.

물론 영화의 전반적인 싸움이나 격투씬 장면들이

다소 눈살을 찌푸려지기도 했지만 볼만은 했다

범죄도시 줄거리 및 결말 스포는 아래부터 시작한다.

조선족 조폭 패거리는 이수파와 독사파가 있다.

그런데 독사파와 이수파는 계속 서로 물고

뜯는 사이인데 갑자기 하얼빈에서 장첸이라는

인물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재미있게 전개 된다

장첸은 자신이 빌려준 돈은 꼭 받아야 하며

거짓말 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인물로 출연한다.

장첸은 독사파 조직원이 빌려간 돈을 받지

않아 돈을 달라고 손을 내려 찍으면서 위협을

하는데 독사파 보스가 이를 알고 이들의

아지트를 방문한다.

하지만 장첸은 보스를 손쉽게 해치워버리고

독사파에 맞서 싸운다.

장첸은 결국 독사파 조직을 와해 시켜 버리고

독사파가 가지고 있던 세력들을 자신의 세력으로

흡수하여 세력을 확장한다. 

장첸의 존재를 경찰들이 처음 맞닥드리게 되는

장소는 술집에서다. 술집에서 이미 형사들이

술을 마시고 있는데 장첸은 조직원 2명과

함께 술집으로 들어오고 싸움이 벌어지지만

경찰 한명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이들은 도망가고 만다.

이수파는 장첸의 무서운 확장에 맞서 견제를

한다. 장첸이 운영하는 불법 오락실을 차로 들이

받으면서 회심의 일격을 날린다.

이수파와 장첸의 똘마니 들이 싸움을 벌일때

형사 마동석이 등장해 조직원중 한명을 생포하고

그를 위협하여 장첸의 은둔지를 알아내려고

애쓴다.

장첸은 이수파 보스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생일 잔치가 벌어지는 장소를 급습하여

이수파 보스마저 해치우고 만다.

마동석은 장첸의 똘마니를 중국에서 온 경찰에게

넘겨 주는데 중국 경찰은 공항에서 똘마니를

풀어 주면서 마약을 밀반입할 업체를 찾아달라며

부탁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는 경찰이 사전에 미리

계획에 염두하고 있던 것이다. 똘마니가 향하는

곳을 추적해 장첸의 본거지를 소탕하려고 한

것이다.

장첸은 춘식이파 보스마저 헤치워 버릴려고

조직원들과 나눠져 나이트를 습격한다.

이 사실을 알고 있던 경찰은 미리 숨어 있다가

장첸을 사로 잡을려고 하지만 마동석이 습격한

나이트에는 장첸이 없음을 알아차린다.

알고보니 장첸은 춘식이파 보스를 헤치우기

위해 다른 나이트로 갔고,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은 쫓기다가 경찰까지 가게 되는데

경찰관이 마동석에게 연락해서 결국 장첸의

본거지를 알아 차린다.

장첸은 모든 짐을 챙겨서 달아나는데 비행기

입국장소에서 마동석과 장첸은 만나서

일대일 맞다이를 뜨다가 결국 장첸은 

잡히고 만다.

실화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서 더욱 영화가

생동감 있고 긴박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다 보니

한순간도 눈돌릴 사이 없이 재미지다.

특히 마동석의 풀파워 스윙은 통쾌한 액션을

선사해주기에 충분했다고 본다. 오랜만에

추석을 맞아 재미있는 영화를 보게 되어

즐거웠다.

조진웅이 깜짝출연해서 뭔가 반전이 있는건 아닐까 싶었지만

그렇지는 않았다. 윤계상의 연기가 생각보다 괜찮았고,

이야기의 전개가 빠르고 스릴감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