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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가진 것이 없어도 나눠줄 것이 많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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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이 없어도 나눠줄 것이 많은 삶

행복이라는 두글자는 왠지 듣고 있으면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져 온다.

사람은 누구나가 행복 지수를 가지고 있다. 
태어날때부터 죽는순간까지. 하지만 그 지수를 볼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밖에 없다. 

자기자신의 행복을 타인에게 찾는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이 행복해질수 있는
밝은 마음가짐이다.

때로는 과연 무엇 때문에 행복을 이토록 가지길
원하는지 가끔 스스로에게 반문해 본다. 

돈과 명예 부, 권력을 한꺼번에 쥐고 살았음에도 
결코 행복은 만족시킬수 없었던 사람들의 삶에 있어 
행복은 단순히 내가 바라는 것 보다 더욱 특별한 
무엇인가를 갈구 했을 것이다. 

나는 지금 행복을 무엇으로 채우고 있는가? 
매달마다 쌓여가는 저축통장의 금액이 차곡차곡 늘어날때
느끼게 되는 순간의 기쁨으로 채우고 있을까, 

아니면 비오는날 이름모를 처마밑에 앉아 
동동주에 파전을  먹으면서 느끼는 삶의 여유에서
부터 비롯되는 것일까, 하루종일 굶고 있다가 
저녁에 올라오는 밥상에 배부르게 배를 채우게 됐을때
진정 행복을 채우고 있을까?

행복한 삶이란 다른사람에게 베풀수 있는 삶, 
내가 가진것이 많아서 베풀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가진것은 없어도 나눠줄것이 많은 삶이다.
 
괴로움과 고통속에서 어둠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새로운 빛의 세계를 향해 한걸음씩 다가서는 삶, 
나는 그들에게 " 누군가가 슬피 울고 있는 당신에게 다가와 
행복에 대해 묻는다면 그대는 무엇이라고 답하겠는가?" 

글 가진 것이 없어도 나눠줄 것이 많은 삶
이미지 unsplash
글 저작권 하루애 (자작글)
https://www.facebook.com/bosaljihye/photos/a.150557005557688/418010115479041/?type=3&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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