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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년째 봉은사를 방문하고 있다 우연히 한번 방문 했던 인연이 이렇게 오래 가다니 세삼스럽고 기분 좋다
올해는 셔터스톡을 시작해 보려고 한다 출사를 위해 좋은 카메라와 환경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휴대폰 으로 찍은 사진을 첨부해본다
요즘 봉은사는 공사를 하고 있다 지난 4년 넘는 시간을 기도와 수행 염불을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며 지내왔고 올해는 절을 추가하려고 한다
봉은사에서의 인연공덕으로 좋은일들도 많았고 도움도 많이 받았다 추운날씨라서 기도하러 오신 보살님 들은 적었다
인간의 몸을 받아 한번 왔다 가는 찰나에 게으르지 말고 방일하지 않고자 늘 스스로를 단속해왔다
첫 사진출사 치고 사진이 좀 허접해 보이지만 혼자서는 내심 만족한다 멋진 자연풍경도 나중에는 담아보고 출사모임에도 참여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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