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과 세바스찬, 계속되는 모험 줄거리 및 결말 과연 어떨까?(스포X)
언제나 아찔한 모험을 꿈꾸지만 마을이 전부인 세바스찬과
그의 유일한 형제이자 친구인 벨이 있습니다
사고 치기 바빠서 집안일은 뒷전은 세바스찬이 왠일로
할아버지를 돕습니다
그것은 특별한 손님이 오기 때문 입니다. 바로 할아버지의
조카딸인 안젤리나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엄마가 없는 세바스찬에게 그녀는 엄마 이상의 존재 입니다
그렇게 바래왔던 오늘 이건만 그녀가 탔던 비행기가 갑작스럽게
불길이 번지기 시작하면서 둘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녀에게 들려온 소식은 그녀로 부터 온 비보 뿐이었습니다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은 그녀가 어쩌면 살아 있을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희망을 안고 이 산골의 파일럿 피에르에게 수색을 부탁합니다
왠지 뭔가 만족스러워 보이지 않는 파일럿 이지만 지금
희망을 걸수 밖에 없는 것은 이 남자 뿐이기에 강력한 카드를
꺼냅니다
할아버지를 대신하여 세바스찬과 벨이 비행기에 오르고
둘은 그녀를 찾아 출발합니다
처음으로 높은곳에서 세상을 바라 보지만 마냥 좋아할수 없는
이유는 사나운 불길속 어딘가에 있을지 모를 안젤리나를
찾아야 하기 때문 입니다
그때 눈에 띈 것은 절벽 사이에 주황색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연기가 구조를 뜻하는 신호라는 생각에
세바스찬은 조종사의 핸들을 갑작스럽게 꺾어버리고
두사람의 실랑이 끝에 비행기는 방향을 잃고 부시착합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함께 수색을 하던 와중에 세바스찬이
하고 있는 목걸이를 피에르이 발견하게 됩니다
그 목걸이는 세바스찬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받은
목걸이 입니다. 피에르 막수라는 것이 뒷면에 새겨져 있는데
그 사람이 아버지 임을 깨닫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피에르 에게 경계심을 가지고 대했던 이유였던
것 입니다.
10년만에 처음으로 아들의 존재를 알게 된 그 역시 머릿속이
복잡하기만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그들앞에 나타난 건
먹일감을 찾는 포식자인 곰과 마주치게 됩니다
소년을 지키기 위해 위험에 맞선 벨은 곰의 공격에 당하고
절체절명의 순간 주인을 지키기 위해 벨이 다시 일어섭니다
다시 시작된 벨과 세바스찬의 모험 영화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100대 1의 경쟁을 통해 캐스팅 된 천재 연기견
가필드 입니다
전문 제작진과 지도사들의 노력을 통해 CG 없이 모든 장면을 직접
열연 했습니다. 영화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동물들 역시
CG 가 아닌 실제 동물이 출연합니다.
이와 더불어 아름다운 알프스 풍광으로 완성된 영화라 더욱
주목할 만 합니다
결국 벨의 활약 덕분에 새로운 친구인 가브리엘을 만나게 되고
금방이라도 안젤리나를 찾을것 같지만 위험해서 못한다는
대답만 듣고야 맙니다
모두가 안된다고 할때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안젤리나를 찾아
다시 숲속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뒤늦게 아이들이 사라졌음을
알고는 수색에 나섭니다.
거센바람에 불길은 계속 번져 가지만 동물들의 피신행렬은 계속됩니다.
위험한 숲속으로 들어가야만 하는 이들, 벨은 불길 속으로
뛰어 들고 보니 돌아갈곳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오직 한사람을 구하기 위한 여정에서 예기치 못한 만남과 위험을
통해서 진짜 세상으로 나간 벨과 세바스찬은 모험의 끝엔
과연 그녀를 만날수 있을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는 영화입니다
[나들이 및 여행지] - 안성 가볼만한곳 안성여행코스 가족여행 추천여행지 베스트10
[영화리뷰모음] -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및 등장인물 해리스타일스 106분의 짜릿함을 경험하자.
[나들이 및 여행지] - 경기도 성남 가볼만한곳 성남 당일치기여행 성남투어
'영화리뷰모음 > 요즘볼만한영화,개봉영화순위(20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종 사라진 아이 줄거리 및 결말 기대평 아이는 과연 악마일까 (0) | 2017.07.22 |
---|---|
영화 파리로 가는길 줄거리 결말 기대평 중년 로맨스 다룬 스토리 (0) | 2017.07.19 |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및 등장인물 해리스타일스 106분의 짜릿함을 경험하자. (0) | 2017.07.15 |
숨바꼭질: 어둠의 속삭임 줄거리 결말 잃어버린 딸은 어디에 있을까? (0) | 2017.07.10 |
스파이더맨홈커밍 스포 결말 해석 깔끔하게 형이 정리해줄께 (0) | 2017.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