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사라진 아이 줄거리 및 결말 기대평 아이는 과연 악마일까

실종 사라진 아이 줄거리 및 결말 기대평 아이는 과연 악마일까

마을 축제 도중 아이를 잃어버린 마누엘과 린다부부,

마누엘이 범인으로 지목되었지만 곧 풀려나는 데요 

5년 후 공사장 안에서 극적으로 발견된 아이,

5년간 훌쩍 커버린 아이 토미, 하지만 토미는 반가워

하는 엄마를 뿌리칩니다

믿기지 않는 소식을 듣고 밤 늦게 돌아온 마느엘에게

토미는 아빠 역시 낯설어 하는듯 합니다.

부부는 5년간 무슨일을 겪었는지 말하지 않는 토미를

기다려 주기로 합니다 그날저녁에 이상하게 토미가

돌아온 후 계속 짖어대는 개, 낯선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다음날 단골 식당은 토미를 데리고 가는데요 토미를

보고 청년들은 토미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그에게

말합니다.

사실 숲속의 악마가 아이들을 잡아간다는 소문이 있던

마을, 돌아온 토미가 가짜라는 생각에서 벗어날수

없던 이들은 그날 자꾸 자기에게 짖는 개에게 돌을

던진 토미, 밤이 되어도 개짖는 소리가 멈추지 않자

부엌으로 가 무기가 될만한 칼을 들고 밖으로 나갑니다

결국 개를 죽인것에 충격을 받은 가족들은 더욱 토미의

정체를 의심합니다 신부를 찾아온 식당청년 디미트리는

여전히 두려워 합니다.

마누엘은 디미트리 형 식당에서 5년만에 돌아온 토미의

환영 파티를 열지만  썰렁한 식당안에서 사람들이

오지 않자 순간 화가 난 마누엘은 토미를 안고 나갑니다

그때 토미에게 뛰어온 할아버지는 갑자기 토미를 성당

안으로 집어 넣습니다 그런데 성당안에 들어서자

불안해 하던 토미는 결국 구토를 하고야 맙니다.

그날밤 잠에서 깬 린다는 눈앞에 오싹한 환영을 마주하고

그 환영으로 인해 가위를 눌리고야 맙니다 그때 나타난건

토미 였습니다.

디미트리가 경찰서에 나타나고 마누엘은 그길로 디미트리를

쫓아가 그를 위협합니다 그는 토미가 아저씨 아들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토미의 실종을 둘러싼 그 안에 가려진 놀라온 진실이

눈을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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