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어둠의 속삭임 줄거리 결말 잃어버린 딸은 어디에 있을까?

숨바꼭질: 어둠의 속삭임 줄거리 결말 잃어버린 딸은 어디에 있을까?

낯선땅 콜롬비아로 오게 된 사라부부는 그는 어린딸

헤나와 남편 폴이 타지생활에 잘 적응 할까 걱정이 되었지만

저택을 보고 흡족해 합니다

가족의 미래를 최고의선택 이었다는 생각을 하는데

다음날 동네 지리를 익히러 시장을 방문하는데 잠시 사이에

해나의 인형을 누군가가 훔쳐가게 되고 그날부터 섬뜩한

시선들이 아이를 뒤쫓기 시작합니다

사라부부에게 다가온 어둠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정체를 알수 없는 존재들과 벌이는 공포의 숨바꼭질인

영화 숨바꼭질 어둠의 속삭임 입니다

밖에서 일하는 사라를 위해 육아를 담당하게 된 폴은

해나가 놀이에 열중한 사이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해나의 사진 뒷 배경에서 뭔가를 발견 합니다

그것은 카메라를 응시하는 누군가의 형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 폴의 시야를 벗어난 어린딸은 저택 앞

마당과 이어진 미로같은 숲속을 헤매이다가 놀랍게도

시장에서 잃어버린 애착 인형과 다시 만납니다

하루 사이에 두번이나 소중한 아이를 잃어버릴뻔한 부부는

도움을 구하기로 합니다 해나를 돌봐줄 보모를 찾고나서야

평화를 찾습니다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 사라부부는 축제를 즐기는데

늦게까지 잠들지 못한 해나 앞에 또다시 나타난 인형의

모습을 보고 인형이 자리한 화물승강기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화물승강기 안에 또다른 누군가가 숨어들어와

있습니다 다행히 부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된 해나..

하지만 부부는 아이를 방문한 낯선 존재를 눈치채지 못하고

사고의 위험성도 인지하지 못합니다

해나에서 원인모를 피부병이 찾아오고 두려움을 느낀 사라부부는

또 다시 불안한 기운이 가족을 찾아 옵니다 폴의 불길한

예감은 현실이 되고 두사람은 결국 이집에 자신들만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익숙하고 일상적인 공간인 집에 숨어든 낯선 존재가 주는 공포가

볼거리이며 충격적인 저주에 휘말린 아이를 구출하기 위한 

사투를 담아낸 숨바꼭질 어둠의 속삭임은 오필리아와 세개의

열쇠에 참여한 전문 제작진이 의기 투합하여 만든 강렬한

미스터리 호러 스릴러 입니다

해나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부부는 결국 영국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정전이 발생하고 너무나 순식간에

끔찍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 사라는 정체불명의 존재들에게

아이를 빼앗기고 맙니다

흔적없이 사라져버린 딸 해나.. 슬픔에 잠긴 사라의 눈에 들어온

그림인 승강기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던 사라는 그림을 단서로

딸 해나를 찾기 시작합니다

지하철에서 발견한 서류에 담긴 반전과 미스터리.. 긴장감은

볼만한 부분 입니다. 아버지의 서류를 확인한 사라는 이 미스터리한

사건의 배경에 한번도 밝혀지지 않은 20년전 진실을 감추고 있는

폐공장으로 가고 그곳에서 해나의 물견을 발견하는데 그때

검은 그림자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해나를 데려간 그들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요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미스터리 호러 스릴러물로 충분할만한

영화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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