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 줄거리 및 결말 기대평 풋풋한 짝사랑 이야기

플립 줄거리 및 결말 기대평 풋풋한 짝사랑 이야기 

한적한 교외 마을로 한 가족이 이사를 옵니다 그런데

불쑥 한 소녀가 나타납니다 이 마을에 사는 괴짜소녀

줄리는 새로 이사온 브라이스에게 첫눈에 반합니다

하지만 다짜고짜 달려드는 소녀가 부담스럽기만한 브라이스,

브라이스가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나타나 떨어질줄

모르는 줄리 입니다.

6년 이라는 시간이 지나 둘은 중학생이 되고 브라이스를

위해 닭이 낳은 계란을 가져 오지만 줄리와는 어떤일로도

엮이고 싶지 않은 브라이스는 달걀을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는 줄리는 꾸준히 달걀을 선물하고

브라이스는 그 달걀을 쓰레기통에 계속 버립니다 악순환이

계속되던 어느날 오늘도 어김없이 브라이스에게 달걀을

선물하며 뿌듯해하던 줄리는 뜻밖의 상황을 봅니다.

다름아닌 쓰레기 더미에 달걀을 들고 나온 브라이스와

마주치게 된 것 입니다  그 일로 상처를 받은 줄리는 

새롭게 마당을 가꾸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그녀의 짝사랑

역시 정리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날 이후 브라이스가 다가가면 무조건 피하고 보는 그녀,

그런데 이상하게도 줄리가 피할수록 브라이스는 그녀에 대한

생각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줄리의 친구는 브라이스의 진심을 확인시켜 주고자 합니다

하지만 줄리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브라이스에게 또한번

실망 합니다 

이영화는 웬들린 밴 드라닌의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첫눈에 반하다 라는 제목처럼 이성을 잃는다라는 은어로도

플립은 사용되고 있습니다

2010년에 만들어져 7년만에 국내 개봉이 이루어지는 작품으로

이들의 풋풋한 사랑이 어떠한 감동을 줄지 기대감을 모읍니다

헷갈리는 사랑 때문에 엇갈리는 그들의 감정, 과연 짝사랑이

첫사랑으로 이루어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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