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결말 스포 후기 중상과 숙희의 엇갈린 운명에 대한 이야기

악녀 결말 스포 후기 중상과 숙희의 엇갈린 운명에 대한 이야기

숙희는 아버지의 다이아몬드를 탐내는 친구로 부터

죽임을 당하게 되고 숙희는 가까스로 목숨을 구합니다.

신하균은 어린 숙희를 양육하면서 훈련을 시켜

킬러로 성장 시킵니다. 그러다가 중상과 숙희는 

사랑에 바지게 되는데 갑자기 결혼식 당일 중상은

얼굴을 못 알아볼 정도로 망가진채로 죽게 됩니다.

숙희는 중상을 이렇게 만든 자들을 찾아 다 죽이고

나오는데 경찰에게 붙잡혀 국가 기밀요원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알고보니 중상은 아버지를 죽인 원수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국정원에 들어가 숙희는 성형수술을 받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데 그 와중에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되고

요원으로 살고 싶지 않았지만 10년만 임무를 완수하면 

자유롭게 살게 해주겠다는 국정원의 요청으로 임무를

수행합니다

국정원 직원 현수는 숙희를 감시하기 위해서 숙희에게

붙여놓은 인물인데 숙희는 그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의지

하게 되어 둘은 결혼까지 하게 되는데 결혼식 날 당일

숙희 임무는 화장실 환풍기에서 누군가를 쏴야 하게 됩니다.

알고 봤더니 그가 바로 중상 이었던것, 그 얼굴이 바로

죽은 아이의 아빠 중상 이었습니다. 

숙희는 현수의 정체를 알게 되고 눈물을 흘리게 되는데

그러나 현수는 숙희를 진실하게 사랑하게 되었고

숙희가 안 죽고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중상은

숙희를 구하는 척하면서 데리러 옵니다.

 숙희가 아이를 데리러 오는 가는 동안 아파트가 폭발하면서 집에

있던 현수는 아이를 안고 아파트 밖으로 팅겨져 나오면서

둘다 죽고 맙니다.

이러한 일들이 중상이 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숙희는

분노에 가득차게 되고 처절한 배신감에 복수를 합니다

중상과 숙희의 화려한 액션씬이 꽤 볼만한 영화이구요.

약간 영화가 잔인한 장면도 포함되어 있지만 액션에 대한

완성도가 높은 영화에 속합니다.

결혼식날 죽은줄 알았던 중상이 아버지를 죽이고 숙희도

죽이려고 했던 것이 반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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