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하우스 줄거리 및 결말 기대평

다크하우스 줄거리 및 결말 기대평 

부동산 전문 기자지만 범죄사건에 더욱 관심이 많은

줄리아의 유일한 핏줄은 언니네 가족이다. 그녀는 

야근 때문에 언니네 집에서 나와 신문사로 향한다.

그러나 그날밤 언니와 형부 조카가 모두 잔인하게

밤에 살해 당하게 된다 . 

다음날 소식을 접한 줄리아와 형사 그래디..

살인범은 현장에서 체포되고 줄리아는 조카의 방에서

처참하게 죽은 가족을 보고 오열한다

몇일 뒤에 장례를 치르고 언니 집으로 온 줄리아는

2층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로 인해 2층으로 향한

줄리아와 그래디는 조카의 방이 통째로 뜯겨 사라

진것을 본다

줄리아는 그동안 알고 지낸 부동산 중계인을 찾아가고

누가 집을 샀는지 산사람이 누구인지 중개인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더욱 놀라운건 중개인이 처음 팔았던 집은 한남편이

주방에서 아내를 끔찍하게 살해했던 집이었다.

경찰 그래디가 조사한 바로는 한 유령 부동산에서 50년간

거래했던 상당수의 집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고

몇일 뒤 살인현장이 통째로 사라져 버렸다는 것이다

줄리아는 의문의 노인이 살인사건이 난 집을 산 후 집 천장과

복도 창고등 살인현장을 뜯어갔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된다

발신자 없이 뉴 잉글리쉬에서 온 비디오 테잎을 줄리아는

틀어보게 되는데 영상에는 언니 가족이 살해당하는 끔찍한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그간의 의문의 살인사건 모두 범인이 뉴 잉글리쉬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엇던 것이다 뭔가 비밀이 있음을 직감한 줄리아는

혼자 뉴잉글리쉬로 간다

줄리아는 근처의 법률 사무소로 들어가 보는데 율라리아

하워드라는 사람을 찾지만 알지 못한다고 말한다. 또한

줄리아를 극도로 경계하는 사람들과 마주한다 

사무실을 나온 줄리아는 공중전화 박스에 설치된 주소록을

살펴보는데 율라리아 하워드는 30년전 언니와 줄리아를 버린

친엄마이다.

줄리아는 언니의 죽음과 연관성을 찾기 위해 버림받은 이후

처음으로 엄마의 집을 찾는다  이미 30년전에 돌아가셨다는

엄마.. 줄리아는 정보를 더 알아내기 위해 하룻밤을 묵기로

한다

뉴 잉글리쉬의 지역신문을 살펴보며 단서를 찾던 줄리아는

엘리샤의 방에 지역 주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하고.. 잠시후

숲속의 침대에서 잠에서 깬 줄리아는 숲속에 세워진 여러개의

문을 지나서 마지막 문을 연다

마치 짜집기를 한 듯이 어마어마하게 큰 모습의 집이 모습을

드러낸다  살인사건이 난 현장을 수집하는 전문 수집가에 대해

도무지 정체를 알수 없는 가운데 줄리아는 자신의 가족과

둘러싼 깊고도 어두운 공포와 맞닥 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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