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슬립 줄거리 및 결말 기대평 새로운 호러무비의 탄생
최근들어 부쩍 예민해진 배슬은 친구들과
쌍둥이 자매 케이트가 준비한 깜짝 파티에도
기분이 영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녀는 한밤중에 뭔가에 너무 놀라서 바닥에서
쓰러졌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면서 가위눌림
현상을 느끼고 있다고 말합니다
마치 방안에 누군가가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죠 그녀는 친구들과 조심스럽게 고민을
털어 놓지만 누구도 귀 기울여서 들어주질 않습니다
한달째 가위에 눌려 잠을 잘 이루지 못한 그녀는
처음에는 단순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보이지 않는 존재에게 목숨의 위협을 느끼는 상태
까지 발전하게 됩니다
의사는 뇌가 생존모드에 들어가게 되면 당황해서
숨이 가빠질수 있다고 말하면서 환각을 볼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친구인 케이트는 이상한
소리를 늘어놓는 베스를 걱정합니다
그러나 또다시 홀로 남은 베스에게 찾아온 공포의
밤에 증상은 더욱 심해져 환각까지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뇌의 착각일 뿐이라던 그 무언가가 끝내
그녀를 덮치고야 맙니다
그시각 똑같은 꿈에서 악몽을 꾸며 깨어난 케이트는
꿈에서 깨어나 베스에게 바로 전화를 합니다
하지만 한날 한시에 태어난 자매의 운명은 너무나
잔인하게 엊갈리고야 맙니다
하산 데이비스 박사라는 수면 장애 전문가라는 사람을
장레식장에서 마주치게 됩니다 베스의 수면장애를
돕고 있었던 사람이었죠. 의사 말로는 천식발작이었다고
케이트는 말합니다
하지만 박사는 베스한테는 천식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박사의 사인에 대해 의문을 품은 박사의 말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온 그날 밤에 베스가 죽은 것처럼 너무나
생생한 가위에 눌리고 맙니다
그후 박사를 만나고, 박사는 지난 30년간 죽은 피해자들이
한결같이 누군가가 자기 목을 졸랐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케이트에게 말해 줍니다
케이트는 수면마비를 이겨냈다는 한 남자를 수소문해서
찾아갑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게 됩니다
케이트는 팽이라는 남자가 수많은 전구로 불을 밝히고 있는 방에
틀어박혀 앉아 있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와 수면마비에 대해 말하려고 하자 그는 발작 증세를 보이고
알고봤더니 그는 두려움 때문에 1년동안 잠을 자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악몽같은 긴밤의 출구는 과연 죽음 뿐인 것일까
이번 영화는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제작진의 신작으로써
가위눌림 이라는 일상적인 경험을 공포로 승화하여 누구에게나
닥칠수 있는 상황으로 더욱 아찔함을 선사합니다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한 것을 미스터리한 전개로 풀어나가는
탄탄한 스토리는 주목해서 볼만하고 꿈과 현실을 오가는 긴장감
있는 연출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일련의 사건이 단순 수면마비가 아니라 악령과 관련이 있음을
믿기 시작한 케이트는 악령과 맞서기 위해서는 일단 스스로의
힘으로 마비를 풀수 있도록 박사의 도움을 받습니다
모두가 지쳐갈 무렵 악령의 존재가 그의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악령에게 목이 졸려 죽을려고 하는 상황에 마비가 왔음을
알게 되고 주사기를 그녀에게 꽂아 겨우 그녀를 살립니다
과연 그녀는 악령에 맞서서 이 위험한 순간을 잘 헤쳐나갈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을 끄는 영화 돈슬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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