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어트데이 줄거리 및 결말 기대평

패트리어트데이 줄거리 및 결말 기대평

4월 6일 개봉예정 영화인 패트리어트 데이 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개봉한 영화로 실제로 벌어진 사건 현장을 그대로

재현해 낸 듯한 장치와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거의 실제한 비슷한

장면을 극중 영화로 연출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3년 4월 15일 보스턴 마라톤을 하는 와중 갑작스럽게 발생한

테러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 입니다.

아무도 그날에 테러가 발생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사고는

늘 안심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이에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2013년 4월 15일 메사추세츠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수많은 참가자와

관중들이 모여 들어 열띤 응원을 하던 와중에 갑작스럽게 결승선

부근에서 엄청난 굉음과 폭발이 벌어지면서 사건현장은 완전히

까만 연기와 공포에 일대 아수라장이 됩니다.

테러가 발생하고 47분만에 FBI가 현장에 투입되고 사건발생 2시간만에

설치된 합동수사 본부는 약 74시간 경과하여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시민들의 제보 덕분에 용의자들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고 그들을

쫓으면서 영화는 긴박함과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주연배우로는 

마크월버그가 맡았습니다.

마크월버그는 최근 개봉한 영화인 딥워터 호라이즌에도 출연하여

석유 시추선 딥워터 호라이즌 호에서 발생한 사고를 맞아

마지막 순간까지 팀원들을 구출하고 살아나는 연기를 맡아

열연한적이 있습니다.

기존의 영화 딥워터 호라이즌이 해양에서 벌어지는 해양재난 이라면

이번에 개봉하는 패트리어트데이는 국가적인 재난사고에 출연한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크 월버그가 연기한 토미는 가상의 인물로 실제 실화의 인물은

아닙니다. 하지만 재난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추가적인 피해를

막고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은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도 우리 모두가

한번쯤은 고민하고 생각해볼 문제로 여겨져 재미를 더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