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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화양동 맛집 국수 맛있는 최옥남국수집 조용한 주말 오후 오랜만에 예전에 살던 동네에 새롭게 생긴 국수집 맛이 궁금해서 왔다 가게 외관보다 내부가 좀더 분위기 있고 좋다 내가 주문한 승소면이 나왔다 처음 듣는 국수 이름 이지만 왠지 보자마자 인생국수 만난 느낌이다 다양한 고명들과 함께 맛있게 얹어서 후루룩 ㅎㅎ 초계국수도 은근 맛있게 느껴진다 왠지 포스가 느껴지는 국수맛이다 포스가 함께하길 ㅋㅋ 화양동 군자동 근처에 국수집 은근 많은데 이곳이 왠지 베스트 인거 같다 면발도 다양하게 뽑아내서 컬러감도 있어서 더 맛깔나게 보인다 담에는 더 맛있는 국수를 먹어볼 생각이다 승소면 이름도 신기하고 맛도 좋았다 가격도 이정도면 추천할만함 ㅋㅋ 더보기
블러드샷 줄거리 결말 특수요원 레이가 사후에 히어로로 재탄생했다 블러드샷 줄거리 결말 특수요원 레이가 사후에 히어로로 재탄생했다 대테러 특수요원 레이 이번에도 무장한 테러리스트를 가볍게 제압하고 임무완수 하는데요 어여쁜 아내와 달콤한 휴가를 보내던 중 정신을 잃고 의문의 장소로 끌려 옵니다 다짜고짜 난해한 춤사위를 보여주는 사이코 킬러, 테러 집단과 한통속인 듯한 마틴 x레이의 아내까지 납치된 위급한 상황이다 손쓸새도 없이 눈앞에서 아내를 잃는다 복수심에 불타던 레이는 죽은줄 알았는데 이건 어떻게 된 상황일까이름과 성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분명한 건 한가지 죽음앞에서 슈퍼 히어로로 재탄생한 주인공 이 작품은 마블과 dc 코믹스를 롤모델로 하는 발리언트 코믹스의 동명 작품이 원작 이다 어벤져스 같은 독자적 세계관인 발리언트 시네마틱 유니버스 첫작품 이다 힘의 기원이 되는.. 더보기
울산 가볼만한곳 천천히 둘러 보시고 여유 있게 둘러볼 여행지 5선 울산 가볼만한곳 천천히 둘러 보시고 여유있게 둘러볼 여행지 5선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http://tour.ulsan.go.kr/index.ulsanhttp://www.ulsan.go.kr/taehwagang/index 울산 시민을 길러준 한없이 포근한 어머니의 품속과도 같고 서정과 낭만을 느낄수가 있는 곳이다 태화강은 울산의 중심을 가르면서 흐르는 강이다 황룡연을 굽이 돌아서 학성을 지나면서 이수삼산의 이름을 남기고 울산만에서 동해로 들어간다 오늘날 울산 시민의 중요한 식수원인 동시에 울산의 생명을 지켜주는 혈관에 속하기도 한다태화강은 화려한 군무로 울산 하늘을 덮은 떼까마귀를 생태관광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으로추진되었다 일제감정기에 잦은 홍수 범람으로 농경지 피해가 많아지면서 주민들이 홍수 방지용으로.. 더보기
레미 집 없는 아이 줄거리 떠돌이 레미와 비탈리스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 결말은 과연? 레미 집 없는 아이 줄거리 떠돌이 레미와 비탈리스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 결말은 과연? 따뜻한 가족의 품이 무엇인지 알기도 전에 집을 떠나야 했다 거리에서 만난 할아버지 만이 소년에게 살아야 할 희망과 인생이 살만하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세상에서 유일하게 서로의 집이 되어준 두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플랜더스의 개 네로와 맞먹는 명작 동화계의 흙수저 레미 집 없는 아이 이다 142년전 세계에서 사랑 받은 동명의 프랑스 명작 동화가 원작 이다 메마른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예정이다 46년의 연기경력과 10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한 믿고 다니엘 오퇴유, 아역배우는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천재아역이다 언젠가 부터 흥얼 거리게 된 이 멜로디 만이 유일한 위안 이었죠 보육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 더보기
광진구 화양동 돈까스 전문점 이탈리안 레스토랑 장스키친 난 화양동에서 꽤 오랜시간을 살았다 저녁에 예불을 마치고 집에 가다가 새로 생긴 돈까스 전문점을 발견하고는 방문 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분위기로 되어 있다 사람들이 별로 없는 비교적 늦은 저녁시간 이었다 난 수제 등심 돈까스를 주문했다 이렇게 시식을 위한 도구들이 한켠에 마련되어 있다 직접 가져다가 먹을수 있다 식전빵과 수프가 베이스로 나온다 빵에 치즈를 발라서 먹는 모습이다 돈까스 소스는 충분하게 얹어져 나온다 고기도 괜찮은데 튀김옷이 약간 바삭한 느낌이다 경양식 돈까스 느낌이 나지만 튀김 정도가 좀 더 부드러워도 좋을 맛이다 사진 찍고보니 눈으로 감상하는 재미도 있다 머스타드 소스와 캐찹을 뿌려 먹었다 기본 소스가 약간 달콤한 편에 속한다 어느새 한그릇 뚝닥 비웠다 파스타도 하니까 담에 올때는 파스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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