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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모음/요즘볼만한영화,개봉영화순위(2017)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 및 결말 기대평 30년후 다시 나타난 범인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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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는다 줄거리 및 결말 기대평 30년후 다시 나타난 범인정체



 


어느 작은 달동네 여느때와 다름없던 오후에

불길한 기척이 갑자기 찾아 드는데요 마을을 뒤덮은

살인범의 그림자, 그를 쫓 두남자


충무로 배테랑 배우 백윤식과 성동일 두배우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며 기대를 모으는 작품 반드시 잡는다

입니다


30년만에 돌아와 마을을 헤집고 다니는 연쇄살인범

놈을 잡기 위한 두남자의 합동작전이 지금 펼쳐집니다


평화로운 아리동의 아침 한가한 고요함은 이 남자가 

등장하면서 사라 집니다 아리맨션의 주인 심덕수는 

평생 아리동에서 열쇠공을 했기에 잠긴문 따는데는

선수 입니다



마을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 앞에서도 꼬장꼬장한

성격이 드러나죠 한편 한밤중 스산한 기운에 눈을 뜬

202호 최씨는 고장난 문꼬리가 또 말썽인걸까 확인

하려던 그때 갑자기 범인이 등장하여 죽고 맙니다


다음날 최씨는 싸늘한 주검이 되어 발견 됩니다

혹시나 자신의 월세독촉이 최씨를 자살로 몰고간걸까

석연치않은 마음에 202호에 들어간 덕수, 그런데

날벼락 같은 남자가 등장하는데 전직형사 박평달

입니다



그런데 박치기 하고 한다는 말이 최씨는 결코 자살로

죽은 것이 아니고 타살 이라는 사실을 제기하게 됩니다


한편 늦은시간 귀가 중인 205호 세입자 지혜, 불길한

그림자가 그녀에게 달라붙고 다음날 우연인듯 필연인듯

재회한 두남자 입니다


박형사는 최근에 노인이 2명 죽었고 곧 젊은 여성 시체가

발견 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하는데 문득 스치는

어제 밤에 205호에서 들렸던 소음 때문에 205호를 방문

하다가 집문을 따고 있는 누군가를 발견합니다



그 남자는 들키자 마자 줄행랑을 치는데 심덕수는 

곧바로 뒤 따라 갑니다 끈질긴 추격전의 결말은 심덕수는

그가 휘두른 몽둥이에 맞고 의식을 잃어 버리고 맙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깡패들이 보이고 그를 위협하는데

그순간 박형사가 주위를 지나 갑니다 하지만 박형사는 

전직 형사의 기지로 놈들을 처리 합니다


연락 불통이라는 그녀의 집을 덕수와 평달은 함께 문을

따고 들어가는데 불길한 예감은 이내 끔찍한 현실이 되어

실체를 드러 냅니다



장기 미제 사건이라는 소재와 의문의 죽음과 이를 쫓는

두노인의 끈질긴 추격전을 다룬 인기 웹툰을 소재로 이 영화는

만들어 졌습니다


만화적인 상상력에 현실감을 더한 각색과 원작에서는

제대로 표현되지 못한 디테일을 생생한 장면으로 묘사하여

몰입감 있는 긴장감을 선사 합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온몸으로 비를 맞고 거친 액션장면도 대역없이

소화를 해 냈습니다. 


부상투혼으로 만든 입체적인 캐릭터 심덕수와 박평달은 

원작을 뛰어넘는 매력을 발산하기에 충분합니다


한편 과거의 사건을 조사하던 평달은 30년전 아리동에서 벌어졌던

의문의 사건들을 추적하고 그리고 지금 벌어지고 있는 사건들이

한명의 짓이라는 그의 추측이 이어 집니다



범인에 대해 잘아는 평달과 아리동의 모든 것을 아는 덕수는

수상한 인물들을 차례로 확인해 나가고 그러던중 또 한구의 시체를

발견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찾은 결정적인 단서는 열쇠 입니다. 동네의

유일한 열쇠공 덕수에게 그것은 익숙한 열쇠 였습니다



설마 하는 마음으로 들어간 그곳, 들어서는 순간부터 알수 있었죠

이집의 주인이 범인이라는 것을. 그때 가까워 지는 발소리

드디어 놈의 실체를 발견하는 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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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사건 추적스릴러 반드시 잡는다의 결말은 영화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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