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가볼만한곳 관광지 여행지 가족여행 추천장소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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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초량마을

다슬기 초량마을은 조선조 초량면의 소재지가 되었던 것을 연유

하여 초량리라고 부르게 되었고 과거 곤양군 초량면에 편입 되어

있었지만 1914년 행정구역 정리에 따라 삼거리를 병합해 초량리라

해서 사천군 곤명면에 편입 되었습니다

신수도

사천시가 거느린 6개 유인도 중 가장 큰 섬으로 옛 이름이 침수도인

이 섬은 산봉우리와 크고 작은 바위 등의 수가 52개라 해서

쉰두섬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용모양의 와룡산 용두가 물속에서 솟아

올라서 신두섬이라고도 불린것이 지금의 신수도가 되었습니다

죽방렴 풍경이 이곳의 이색적인 풍경으로 소나무 오솔길을 따라

걸으면 섬 주변에 촘촘한 대나무 울이 있는데 썰물과 밀물을 이용하여

고기를 잡는 어업 기법으로 물살이 급한 연안에서만 가능한 

고기 잡이 방식 입니다

비토섬

월등도 토끼섬 거북섬 목섬이 있고 토끼와 거북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의

전설이 서린 비토섬에는 육지와 바다 사이에 두번씩 나타 났다가 사라졌다

하는 두세계의 중간 갯벌에는 육상과 해상의 생태계 완충 작용과 연안

생태계 유지물로 훌륭하게 보존되어 자연생태 체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비토 동편 해안가는 스트로마토라이트를 비롯하여 화석 건열 우점문등

각종 지질 현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가나안목장

경남 사천에 위치한 가나안 목장은 넓게 펼쳐진 초지에 젖소를 방목하여

키우는 청정 목장으로 직접 짠 원유를 이용하여 치즈를 만들고 이러한

치즈를 이용하여 피자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사천대포어촌체험마을

사천대교 주변 사천만 낙조와 사천대교 야경이 어우러져 별빛이 내려앉은

밤마다 충경을 조망할 수 있고 남양동 대포~ 미룡 마을 간에는 꽃과 나무가

함께하는 공원, 바닷바람이 묻어나는 풀꽃 향기가 가득한 유채마당이 있습니다

황금어장이라 불리는 사천만에 위치하고 있고 와룡산의 정기가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그 앞으로 아름다운 각산과 사천만을 굽이도는 긴 해안선 저녁

노을은 한폭의 풍경화를 방불케 합니다

상정 비봉내마을 

사천시 곤양면 서정리 비봉내마을은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곳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수 있는 농촌체험마을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굵은 대나무가

조성된 1.4km 산책로를 가진 대나무 산림욕장이 마을의 상징 입니다.

대나무를 이용한 피리 물총 활 등의 만들기, 대잎차 만들기, 대나무 허수아비

만들기, 딸기수확 죽순수확 매실수확 고구마 캐기 땅콩캐기 음식체험 등 

각종 놀이체험 선차체험 등 마음 치유와 같은 다양한 체험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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