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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및 여행지

경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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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경남 가볼만한곳 경남 진해 중원로터리


경남 진해 중원로터리의 역사는 일제 강점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일본 인들이 1909년 도시 계획을 하면서 팽나무를 중심으로 여덟

갈래 길을 만들었고 1960년 해방 이후 팽나무를 이식하는데 실패 했습니다.

2007년 광장내의 나무 분수대 시계탑 거북선을 모두 이전하고 잔디광장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습니다





경남 가볼만한곳 경남 진해제황산공원


진해구 중심의 제황산 일대에 조성된 공원으로 탑산 공원이라도 불립니다


제황산은 산세가 부엉이가 앉아 있는거 같다고 하여 부엉산이라고

부르다가 광복뒤에 풍수 지리설에서 임금이 나올 명당자리라고 하여

고쳐 부르게 되었습니다.


진해 중앙시장 주차장에서 공원 측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부엉이

관련 조형물과 그림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 가볼만한곳 진해 경화역


초라한 간이역인 경화역은 벚꽃으로 유명하고 여기에는 고목이 많아

아름다움이 남다릅니다. 벚꽃터널은 신문과 방송의 단골 메뉴로

자주 등장하고 군항제 기간에 특히 엄청나게 관광객이 몰려오는

곳에 속합니다.





경남 가볼만한곳 경남 진해해양공원


진해 앞바다 작은섬 음지도에 다리를 놓아 만들어진 바다공원 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작은 포구의 풍경에 마음이 들뜨기도 하는

곳으로 아름다운 불빛과 음지교를 건너 해양공원으로 들어가실수 있습니다.





경남 가볼만한곳 통영 사량도


사량면에 위치해 있고 21km 정도 통영항에서 떨어진 섬으로 상도 하우

수우도 등 세개의 섬으로 나눌수가 있습니다.상도에는 서부 지리산이 있고

동부에는 옥녀봉 고동산 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완사지에 분포함

소규모 농경지를 제외하고는 전체가 산지 입니다.





경남 가볼만한곳 거제 바람의 언덕


이곳은 망릉잔디밭등이라고 불리는데 한 거제시청 공무원의 혜안으로 바람의

언덕이 탄생하게 되었고, 그는 남부면사무소 근무할 적에 염소들만 한가히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름을 착안했다고 합니다


바람의 언덕 뒤쪽으로 둘레길 산책도 아름답고 산책로를 따라 가다보면

정치망 어장이 있던곳 멀리 하얀 부표가 드문드문 보입니다.

동백 나무가 조화를 잘 이루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습니다.






경남 가볼만한곳 창원 주남저수지


1980년대 철새 도래지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람사르문화관과

생태학습관에 들르면 저수지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탐조대에 오르면 백월산과 주남 저수지가 한눈에 보이고 탐방로는 동판

저수지와 경계가 되는 주남 저수지 입구부터 수문까지 1.6km 가량 됩니다.


동판저수지를 낀 무정마을은 코스모스가 가을철에 군락을 이뤄 장관을

연출하는 곳 입니다.




경남 가볼만한곳 통영 미래사 편백숲


미륵산에 위치한 미래사 편백숲은 고즈넉한 숲길 산책과 푸른 바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여행지로 편백 숲 사이로 오솔길이 있어서 편하게 산림욕을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나폴리농원은 편백이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효과적으로 누리는 체험공간으로

한시간 가량 맨발로 숲길을 걷는 동안 심신을 치유할 수가 있습니다.


서피랑 99 계단은 다소 번잡해진 동피랑과 달리 소박함과 여유로움이 있고

서피랑에 오르면 통영 앞 바다를 아우르는 수려한 풍경을 감상하실수가 있습니다.





경남 가볼만한곳 남해 왕지마을벚꽃


19번 국도를 따라 남해읍으로 향하다가 노량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틀면

왕지벚꽃길로 이어지는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얼이 서린 충렬사가 있습니다.


충렬사에서 바다를 끼고 달리면 왕지 마을이 보이고 울창한 벚꽃터널을

감상하고 싶다면 산길을 가시면 되고, 남해대교와 벚꽃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기려면 해안 도로를 따라 가는것이 좋습니다.


남해는 죽방멸치로 유명하며 대나무 그늘인 죽방렴으로 잡는 죽방멸치는 

육질이 탄탄하고 쫄깃하고 기름기가 적어 고급 멸치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경남 가볼만한곳 경남 산청 단속사지 및 산천재


단속사지 삼층석탑


단속사지의 법당 자리 앞에 동서로 세워진 통일신라시대 쌍탑으로 기단은 이단으로

아래 기단은 각 면이 하나의 돌로 구성되어 있고 지붕들 아래에는 다섯개의

주름이 있습니다.


1967년 해체 보수때 서탑 일층 몸돌의 윗부분에 부처님의 사리를 넣은 둥근

모양의 사리공이 확인 되었습니다.



산천재


산천재는 남명 조식 선생이 61세부터 돌아가실 때까지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를

양성하던 장소로 산천이란 주역의 대축괘로 굳세고 독실한 마음으로 공부하여

날로 그 덕을 새롭게 한다는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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