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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습격사건 줄거리 결말 마트에 든 도둑들과 경비원 월터의 싸움..

청개구리01 2020. 5. 1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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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습격사건 줄거리 결말 마트에 든 도둑들과 경비원 월터의 싸움


마트 안에서 엄격 근엄 진지를 맡고 있는 경비원 월터 좀도둑도 저절로 착해지는 오금이 저리는 위암감과 매장내 진상들을 감별하는 남다른 촉까지 월터 덕분에 오늘도 마트는 평화로운데요 오늘은 어쩐지 어슬렁 거리던 두남자 영업종료직전 매장안에 몸을 숨긴다 완전히 셔터가 내려진후 휴지 뒤에 숨었던 남자 두명이 행동을 개시한다

이들은 마트에 잠입한 강도단의 일원 이었다 다행히 보안책임자의 확인이 필요했죠 결국 월터가 퇴근하기 무섭게 다시 마트로 돌아온 순간 누군가 그를 반기는 이가 있다


유일한 무기인 스마트폰을 빼앗긴채 냉동고에 격리되는 신세인데요 꿈쩍도 안하는 바위 같은 이남자 강도가 무안할까봐 결국 제발로 냉동고로 들어가는데요

이들은 노리는 건 마트 바로 옆건물인 보석상 이었죠 그런데 선이 짧다 일단 코드를 빼고 길이를 가늠하니 줄이 짧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와중에 폰 문자의 답장까지 한다 경비원 아내의 문자까지 일일이 답장을 해주고 뒤늦게 전기 연장선을 챙겨온다

그런데 경비원의 아내를 도발한게 문제 였다 평소와는 다르게 이상한 육감이 발동한 경비원의 아내를 안심 시키기 위해 인질에게 통화를 걸도록 한다


경비원을 데리고 오면서 몽타주를 드러내놓고 있었다 이와 이렇게 된거 터놓고 지내기로 한걸까

드디어 월터의 인내심이 바닥이 날 무렵 생명을 느낀 강도들의 전기 충격기 총공세에 월터를 쓰러 뜨린다 하지만 그에게는 계획이 있었던 것이다 강도들에게 압수당한 스마트폰을 다시 되찾은 것이었다

강도들이 경비원의 역습을 알아찬 사이 월터는 환풍구로 탈출을 시도한다  


창고 대방출된 경비원은 생필품을 챙기기 시작하는데 고독한 수호자의 일당백 싸움인줄 알았는데 볼수록 마트판 나홀로 집에 감자탄환을 시작으로 마트내 물품들로 제조한 경비원표 생활 밀착형 무기들이 만렙이다

거기에 오션스 일레븐을 꿈꾼 강도들의 얻어걸린 허당미가 돋보인다 깨알 같은 경비원의 뒤끝 최강 복수혈전은 볼만하다


보석을 보기도 전에 줄줄이 별을 본 졸개들 이제 안내 들어간다 안내는 5분 후에 다 나가라고 월터는 위협한다
알고 보니 월터는 전 아프리카 군 지도자 일명 살벌한 워터 였던 것이다

경비원의 비밀은 블랙펜서도 울고 갈 아프리카 군 지도자 였던 것이다 마트의 고독한 수호자인 월터의 액션을 기대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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