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결말 스포 실종된 동생을 찾아 나선 언니의 고군분투 액션연기

언니 결말 스포 실종된 동생을 찾아 나선 언니의 고군분투 액션연기

동생 은혜와 인애는 둘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인애는 경호 업체에서 일을 하는데 지나치게 과잉으로 경호를 하면서 

징역으로  형을 살고 감옥에서 나옵니다.  동생은 약간의 지체 장애가 있는데요. 언니에게 빨간 원피스와 구두를 선물해 줍니다

은혜는 학교에 가기 싫다면서 언니에게 말하지만 언니는 동생이 학교에서 어떠한 사건에 휘말려 있는지 미처 알지 못합니다

등교한 동생 은혜는 주위의 친구 깡패 패거리들에게 속옷 동영상을 찍히고.. 원조교제까지 시키면서 은혜가 남자를 만나

 모텔로 들어 갔을때 남자 애들이 돈을 빼앗는 수법으로 돈을 갈취 합니다. ​대부업자 하상만에게 잘못 걸리면서 겁을 잔뜩 먹은

 남자 깡패일당에게 천만원을 가지고 오면 여자를 풀어주겠다고 협박합니다.

그는 술집 정사장 에게 팔아 넘기지만 술집에서 일하기 마땅치 않아 다시 은혜를 데리고 가라고 정사장은 말합니다.

집으로 전화를 걸지만 누나는 전화를 받지 않아 옛날에 살던 슈퍼로 전화를 겁니다 은혜는 동생을 괴롭혔던 친구들을 작살 내고 

대부업자 하상만을 만나 묵사발을 만들어 버립니다. 은헤는 한정우가 데리고 간 사실을 알게 되고 행운슈퍼 사장과 사진관과

카센타 등에서 성폭행 이력을 알게 되고 모두 묵사발을 만듭니다.

은혜는 박영훈이 데리고 갔음을 알게 된 인애는 결국 그를 찾아 나섭니다.  알고 봤더니 박영훈은 이미 예전에 한차례 만났었던

 적이 있었죠 그때 당시에도 동생을 괴롭혀서 언니는 그에게 한쪽 눈을 찔러 다치게 만들었는데 시간이 지났는데 또 그런일이

발생한 것이죠.. 박영춘은 부하인 한정우를 살해하고 인애를 인질로 잡고 있는데 언니는 그들을 찾아와 그들 모두를 작살내고 영화는 끝나고 맙니다.

장애를 앓고 있는 동생 그리고 그녀를 둘러싸고 안 좋았던 만행을 저질렀던 이들을 한명 한명씩 복수하는 형태로 영화의 전반적인

 흐름은 이어 집니다.  이시영의 리얼액션 이라서 더욱 기대감이 큰 영화 였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호흡이나 흐름이 영화에 집중하기 

만들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뭔가 결말이 뻔히 보이다 보니 후반부로 갈수록 약간 지루함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