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운영 노하우

티스토리 애드센스 고수입자 적은 이유

반응형


티스토리 애드센스 고수입자 적은 이유



1년 이상의 기간에 걸쳐 티스토리 애드센스를 하고 있다 물론 처음에는 푼돈 조금이나마 벌어볼까 하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처음부터 순탄하지는 않았다. 


애드센스를 처음 접한것은 사실 20대 중반 정도 였지만 그때 당시에는 애드센스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렇게 치열하게 파고 들지 않았다 그냥 관련 책이나 대충 훑어보면서 언젠가 해봐야지 라는 막연한 생각들만

머리속에 있었던 것 이다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티스토리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후로 부터 애드센스라는 수익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수익에 별로 큰 관심이 없었던 찰나였기 때문에 수익에 큰 관심을 갖지 않았었다

하지만 달이 지날수록 점점 올라오는 수익에 놀라기 시작했고 많을때는 100만원을 넘게 벌어보기도 했다 

하지만 어느순간 나는 눈치챘다


아.. 내가 티스토리를 혹시 잘못 운영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은 매출이 급락한 시기였다. 정신적으로는 육체적으로 힘들었다 무엇보다 힘들었던 것은 

스스로와의 싸움이었다. 매일마다 애드센스 수익을 위해 억지로라도 글을 짜내서 써야 한다는 압박감이 어느순간

머리를 쪼기 시작했다 그때서야 나는 스스로를 뒤돌아 보았다. 이대로 운영하면 지금 당장에야 돈을 좀더 벌수 

있겠지만 또다시 매출이 곤두박질 칠수 있겠구나 라는 사실을 말이다.


사실 다른 사람들의 티스토리를 유심히 보다 보면 공통적인 특징들이 하나 있는데 티스토리를 하는 사람들끼리

 싸우는 키워드들이 있다. 특정 키워드를 쳐보면 상위순위에 티스토리에 관련한 글들이 수두룩 하게 올라가 있는

글들이 많다 사실 그 자체를 나쁘다고 할수 없지만 알고보면 결국에는 순위 비집고 들어가기 일뿐이고 매체에서

 볼때는 같은 글이 계속 반복해서 올라오니~ 좋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최근 몇일 동안에는 일부러 본문 내에는 거의 광고를 걸지 않았다 과거에는 중간중간에 억지로라도 광고를

 노출시켜 더 클릭이 많이 발생하도록 반응형 링크도 달고 최적화된 배너광고 사이즈도 넣고 했었지만 어느순간에

광고로 도배가 되어 버린 나의 티스토리를 보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되었다. 


외국에는 블로그를 통한 애드센스 수익이 높은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한국에는 그리 높지 않은것 같다. 

물론 상위에 포함되는 사람들은 한달에 몇백만원씩 번다고 하지만 극히 드물다 결국 남들과의 싸움에서 살아 남을려면 

나만의 차별화된 무기가 필요한 셈이다 그것으로 무장해야 새로운 뭔가를 시도해 볼수가 있는 것이다


단순하게 기존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썼던 동일한 키워드로 내용을 좀 더 바꿔서 올린다고 해서 오늘 하루는 잠시동안

 방문자가 올라갈지 모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때 크게 좋을리가 없다.


설치형 블로그인 티스토리의 장점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는 환경이 벌어지고 있다. 더군다나 요즘에는 SNS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외부 링크 유입도 무시할수는 없다 외부 어디에서 유입이 발생하느냐에 따라 블로그의 공신력에도 작용을 한다


한간의 소문에 의하면 최근 아는 지인이 말한것에 의하면 네이버 검색의 80%는 함정이고 20% 만이 진짜라는 

사실을 들었다. 어찌보면 롱테일해진 세상이라고 볼수 있다.


기존에는 간단한 단어 만으로도 검색결과를 만족 시키기 시웠지만 이제는 유저들이 간단하게 단어를 네이버에서 

 치지 않고 디테일하게 검색어를 치기 때문에 그를 만족 시켜줄수 있는 블로거가 존재하느냐에 따라서 블로그의 신용도

 달라질수 있다고 본다


지금 단지 한 두발자국 앞서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이 걸어온 블로그의 역사를 트래킹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무분별하게 만든 컨텐츠는 아무런 힘이 없다는 사실을 최근들어 너무 절실하게 깨닫는다.


블로거에게 가장 힘을 실어줄수 있는 강력한 컨텐츠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경험을 토대로한 블로거의 활동만이 

의미있고 누군가에게 정보를 전달할수 있는 통로가 될수 있다고 말이다 본인도 과거에는 여러개의 잡 블로거를 많이

 운영했지만 1년이 지난지금 제자리 걸음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부터는 단순하게 아무글이나 쓰는게 중요한게 

아니구나 라는 말을 세삼스럽게 깨닫게 된다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거를 운영하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적인지 모르겠지만 상대방에 대한 호응이나 반응이 그리 많지 않다

 결국 자기 논에 물대기를 하는 꼴이라고 볼수 있다 차별화된 컨텐츠를 어떻게 구상하고 만들지 충분하게 

고민하고 시도하지 않는다면 장기간 블로그의 생명력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블로그 운영 노하우] - 크롬 기록삭제& 초기화방법 알아보기

[블로그 운영 노하우] - 티스토리 머리말 적용방법 및 색상 변경하기

[블로그 운영 노하우] - 티스토리 유튜브 동영상 첨부하는 방법 2가지 (초급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