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운영 애드센스 수익 900 달성후기 (1년이상)

티스토리 운영 애드센스 수익 900 달성 후기 (1년 이상)

안녕하세요 티스토리를 통해 애드센스를 운영하고 있는 개인 운영자 입니다

전 현재 애드센스를 통해 꾸준하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현재까지 벌어드린

애드센스 수익은 약 900 정도 입니다. 물론 1년 이상을 꾸준하게 운영하고 있구요.

물론 블로그를 그리 잘하는것도 관심 있는것도 아니지만 애드센스를 운영하시는

초보자분들께 좀 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애드센스를 운영하기에 앞서 사실 더욱 중요한 것은 블로그의 환경 입니다 블로그가 

전략적으로 얼마나 잘 꾸며져 있는가에 따라서 애드센스는 결정이 난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제가 애드센스를 운영함에 있어서 가장 눈여겨 보는 부분은 페이지 RPM 부분 입니다

왜냐하면 동일하게 1클릭이 발생해도 페이지 RPM 이 얼마나 높게 발생하느냐에 따라서

수익이 달라 집니다.

2017년 10월은 다른 해에 비해 추석연휴가 상당히 긴 시기 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석연휴가

상당히 길었기 때문에 수익이 해당 기간에는 많이 추락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히려

크게 늘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컨텐츠에 정답이 있는 것 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많이 작성하는 컨텐츠의 종류는 물론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듯 합니다 마치 공식처럼 말이죠? 제가 아는 저의 지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도 

방문자가 1000명을 달성하기 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약 몇개월만

전략적으로 운영하면서 그 수치에 도달 했었죠

결국엔 블로그의 전문성이 정답이다.

하지만 문제는 거기 부터 입니다 1000명 이상을 넘고나선 후로는 그 이상을 뛰어 넘는것이 상당히

어렵다는 점 입니다. 왜일까요? 저는 이 이유의 하나로 글쓰기의 습관에 있다고 봅니다

더욱 간단하게 말하면 습관적인 글쓰기가 완성형에 가까운 경우에는 컨텐츠가 누적될수록 더욱

높은 단계로 올라가기 쉽지만 개인의 글쓰기 역량이 부족해서 내용이 부실하거나 전문성이 떨어지는

블로거는 어느단계 이상에서 정체 현상이 발생하는 것 입니다.

제가 1년 이상을 꾸준하게 운영을 해보니 그렇더군요. 그렇다면 정답은 뭘까요? 전략적인 글쓰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질이 좋거나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는 컨텐츠는 이제는 하나의 경쟁력으로

작용합니다.

더이상 블로그를 받아 주지 않는 매체, 하지만 대안은 있다.

그러한 경쟁력을 갖춘 블로그는 갈수록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블로그로 네이버나 다른 매체

에서도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과는 달리 네이버에서는 웹마스터 도구를 통해서 사이트 등록을 받는것 조차도 트래픽의 양에 따라서

자동으로 등록해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더군요. 기존에는 네이버 블로그를 사이트 등록을 통해 등록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그리 되지 않는 다는 뜻 입니다.

전문성이 확보되지 못한 블로그는 살아남기 어렵다

결국에 블로그는 전문성을 확보하지 못한 블로그는 도태되거나 살아남기 어려워 진다는 뜻 입니다.

저도 사실은 습관적인 글쓰기로 인해서 대화형으로 글을 쓰는데 참 어려움을 겪곤 하지만 사람들이 신경을

써서 타인의 글을 읽어주지 않는다는 점,  대화가 너무 딱딱해고 재미가 없고 체류시간이 떨어질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때 양보다는 질에 조금 더 주안점을 두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글을 쓸 필요성이 있겠구나를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하루에 1개씩은 무조건 써야 한다는 심리적인 압박감에 강하게 작용하다 보니 운영하는 블로그에

매일 1개씩을 작성을 했지만 어느정도 방문자 이상을 극복하기 어려움을 알고 나서 부터는 차별화된

나만의 글쓰기를 연구하고 있는 것이 요즘 입니다

블로그를 처음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뼈있는 조언을 드리고자 한다면 하루에 1개씩은 반드시 작성을 하시고

체험 후기 식으로 글을 쓰거나 하시는 것은 상관은 없지만 어느정도 글자수 이상은 채워야 한다는 점 입니다

물론 무리하게 글을 억지로 늘려서 쓸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 완성도 있는 글이 채워지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글자수 이상을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에도 한번 버티고 버텨 보자.

그리고 평일 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버틸수 있는 블로그가 되어야 합니다. 무슨뜻이냐 하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주말이 되면 방문자수가 하락하는 블로그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주말과 연관성이 있는 키워드나 내용을

작성하는데 그리 큰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전략적으로 볼때 어느정도 평타 이상의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말전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주말에도 즐거운 애드센스 수익이 될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시면 좋으실 겁니다. 물론 저도 1년 남짓한

기간에 900 정도를 벌었기 때문에 앞으로 가야할 길은 멀다고 봅니다.

사실 네이버 카페나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애드센스 정보들을 많이 교류하지만 결국 서로간에 노하우는

그리 잘 공유하지 않고 유료를 통해 공유를 하더라구요. 전 사실 그런점이 안타까워 저라도 제 블로그에서만은

아낌없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주말에도 이렇게 글을 쓰는 버릇이 생기다 보니 집에서 방바닥만 긁고 있다가 빈둥빈둥 거리면서 심심풀이

삼아서 글쓰는 버릇이 어느새 생겨 버렸네요. 아무튼 저의 블로그 라이프 소식을 자주 들려 드릴께요.

* 제가 아직 친한 티스토리 블로거가 없다 보니 친구가 없어요. ㅠㅠ 댓글이라도 남겨

주시면 왕래하고 좋을거 같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