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가볼만한곳 추천 1박2일 여행코스 베스트5

부산여행 가볼만한곳 추천 1박2일 여행코스 베스트 5

암남공원

암남공원은 부산 서구 진정산 일대에 조성된 자연생태공원으로

100여종의 야생화 370종의 식물등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자연 생태계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암남공원은 산책로 중간중간에 전망대 구름다리 휴식을

취할수 있는 망루와 벤치가 있고 정상에는 전망이 좋은

정자가 있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은 마치

한폭의 그림과 같습니다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태극도 신도들과 한국전쟁 피난민들이

모여서 형성한 마을로 부산 지역 예술가와 주민들이 건물이나

벽화에 그림을 그리는 마을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마을이 훤히 보이는 비탈진 도로 위에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라는 작품이 인기이며 낡은집과 빈집들은 갤러리와 공방 체험공간

으로 꾸며져 관광객의 발걸음을 사로 잡습니다

달맞이고개

달맞이고개는 미포에서 청사포로 넘어가는 와우산 중턱에 위치한

고개로 숲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벚꽃과 달빛이 조화를 이루면서 풍광을 자아냅니다

고개에서는 바라다 보이는 바다가 창파로 불릴만큼 빼어난 경승지에

속하며 해운대 서쪽 동백섬과 명소를 이루는 대한팔경중의

하나에 속합니다

용두산공원

부산 중구 중앙에 자리한 용두산 일대 공원으로 지난 100년 동안 

부산 시민의 휴식처가 되었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중에 하나로

공원을 둘러싼 동백나무 숲길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시가지가

보이는 전망또한 좋습니다

부산타워는 용두산을 대표하는 건축물인 동시에 부산에 상징에

속하며 120m 의 높이를 자랑하고 전망대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게 되면 부산항과 영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초량 이바구길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테마 거리이며 일제강점기 부산항

개항을 시작으로 피난민 생활터 였던 1950~ 60년대와 산업 부흥기

1970~ 80년도 부산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바구길은 이바구갤러리, 우물터, 168계단, 김민부전망대 당산 

망양루까지 이어져 있고 김민부 시인의 전망대의 경우 부산항을

조망하기에 더 없이 좋은 장소로 손꼽히는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