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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및 여행지

신혼여행지베스트 전북 가볼만한 호수 섬 계곡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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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지베스트 전북 가볼만한 호수 섬 계곡 여행지



월명호수



월명호수는 군산 시민들에게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한바퀴 도는데 1시간 가량 걸리는 큰 호수 입니다


산책로에는 갈대와 억새 단풍 나무가 어우러져 풍광이

아름답고 산림욕 나무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기도 좋습니다



어청도



군산항에서 뱃길로 72km 떨어진 국내 최서단에 위치한

섬으로 닭우는 소리가 들린다고 할 정도로 중국과 가깝습니다


어청도는 풍부한 어장을 보유하고 있어 바다 낚시를 즐기기에 좋고

싱싱한 회도 맛볼수 있으며 어청도 등대가 여행의 백미 입니다

서까래를 이용한 조망대, 꼭대기의 빨간 등록을 갖추고

등대 자체로도 멋진데 주변의 해송이나 바다와 어우러지면서

마치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합니다


하섬



부안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1km 떨어져 있는 자그마한 섬으로

하섬에는 다양한 종류의 식물이 살고 소나무 숲이 번창하여 솔바람

소리와 솔향이 가득합니다


바닷길에는 조개 낙지 게 굴 등 해산물을 캐고 줍는 재미가

있는데 2014년 부터 생태계 보호를 위해서 지역 주민의 전통적인

어로행위 외네는 생물 채취가 금지되었습니다



분옥담과 선녀탕




봉래구곡의 3곡과 4곡으로 변산 최고의 비경 직소폭포에서 떨어진

물이 탐스러운 못을 만든 곳이기 때문에 내변산 탐방 지원센터

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직소폭포를 향하다 보면 만날수 있습니다


나무데크로 만든 별모양 전망대에서 분옥담 선녀탕을 한번에

조망 가능합니다 직소폭포의 선경을 보지 않고는 변산을 말할수

없을 정도로 수직으로 떨어지는 힘찬 폭포수와 주변산세가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군산항




전라북도 군산시 금강하구에 자리한 무역항으로 최무선의 진포대첩지로

유명하며 조선 세종 때에는 군산포진으로 불리는 조운의 중심지에

소개 했습니다


조선은 일본의 뜻대로 1899년 군산항을 개항 했습니다 일본이 호남평야

에서 생산된 쌀을 수탈하기 위해서였고 일제 강점기 당시에는

군산의 정미소 10곳이 밤낮없이 가동 되었으며 군산 부두에는 쌀이

산처럼 쌓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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