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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및 여행지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코엑스 아쿠아리움 창덕궁과 후원 서촌거리 가락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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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코엑스 아쿠아리움 창덕궁과 후원 서촌거리 가락시장



코엑스 아쿠아리움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2000년 5월 문을 연 초대형 해양 테마파크 입니다

총면적 15.970㎡ 공간에 전시 수조 183개 사육수조 90개가 있고

약 3000톤 물에 650여종 4만 마리 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물고기나라, 아마조니아월드 해저터널등 신비한 물의 나라로 이어지고

안데스 산맥 고산지대, 아마존 열대우림, 심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중 생태계 체험이 가능합니다



창덕궁과 후원




창덕궁은 조선시대 세번째 왕 태종이 1405년에 지은 별궁으로 정궁인

경복궁 동쪽에 있어서 동궐이라고도 합니다


한국 건축에 있어 비정형적인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건물로 정자 연못

수목 등 자연과의 조화로운 배치가 돋보이고 잘 보존되어 있어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되었습니다


창덕궁 후원은 태종 때 만들어 졌고 임금과 왕족이 휴식하던 곳으로

후원은 북원 금원 이라고 불렸고 고종 이후 비원으로 불렸습니다



서촌거리



서촌은 경복궁 서쪽에 있는 지역 일대를 말하며 경복궁으로 둘러싸인

청운효자동 체부동 통인동 누상동 누하동 옥인동이 있습니다


옛 정취를 느낄수 있는 마을로 처음 방문하신다면 도보 관광코스를

하는것도 좋고 경복궁 역을 출발점으로 통의동 백송터 통의동 한옥마을

을 지나 통인 시장에서 식사 후 옥인동 윤씨가옥 옥류동 배화여고를

지나 다시 경복궁 역으로 돌아오는 2~3시간 코스 입니다



서울 선릉과 정릉




선릉은 조선 제 9대 성종과 그 계비 정현왕후 윤씨를 모신 곳 입니다

정릉은 제 11대 중종을 모신 곳이며 1494년 성종이 38세 나이로 

승하해 이듬해 4월 언덕에 안장하여 능호를 선릉이라 했습니다


선릉과 정릉을 합쳐서 선정릉이라고 하고 이색적인 녹지공간 덕분에

사람들이 산책이나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 입니다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가락시장




1985년에 열린 서울 송파 가락시장은 부지면적이 54만 7265 제곱미터에

달하는 최대 시장으로 청과물시장, 채소시장 수산시장 건고추매장

마늘매장 등 다양한 시장이 있습니다


편의시설로는 이발관 목욕탕 매점이 있고 주차장은 4800여 대가

동시 주차가 가능할 만큼 넓은 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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