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좌 문화관광 유명한 이중섭 거리와 유적지가 예쁜곳

제주 구좌 문화관광 유명한 이중섭 거리와 유적지가 예쁜곳

송당본향당

본향신은 마을 토지와 마을사람들의 출생과 사망등을

맡아 보는 신을 말합니다 2009년 제주가 선정한 숨은 비경

31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원들을 적어 묶어 놓은 나무를 볼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책로가 있어서 가벼운 산책도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이중섭거리

40세에 요절한 천재화가 이중섭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거리

이며 1997년 9월 복원 되었습니다 기념품이나 각종 수공예품

편집샵이 즐비해 있고 수제버거 피쉬앤칩스 음식점 등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맛집도 찾아볼수 있습니다

서귀포에 머물며 명작을 남긴 예술가의 자치를 따라가면서

더듬어보는 작가의 산책길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관음사

1702년 유교를 국가 통치 이념으로 삼은 이유로 제주 지역

사찰이 전부 훼철됨으로써 사라지게 되었는데 1908년 다시

중창되어 완공되었으며 제주시 중앙로 시내에 포교당인 대각사를

세움으로써 포교 활동을 펼쳤습니다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국가사적 제 396호로 몽골의 침입했을 때 조국을 지키고자 궐기한

삼별초가 항전한 유서가 깊은 곳에 속하며 국가유적 396로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삼별초는 고려군 정예 별동 부대로 고려 원종 11년 2월 고려 조정이

몽골군과 강화를 맺자 반대하여 끝까지 반몽항쟁을 계속 했습니다

전라도 진도로 근거지를 옮겼다가 패하게 되자 제주도로 건너와서

항파두성을 쌓고 몽골군과 대결하기 위하여 2년여만에 마침내 원종

14년 4월 몽골 세력에 의해서 전원이 순의 했습니다

제주목관아

제주목관아는 관덕정을 포함하여 주변일대에 자리하고 있고 주변 관아

시설이 있었던 곳으로 탐라국 이래 조선시대까지 제주 행정의 중추

역할을 한 제주목 관아지를 1991년부터 1998년까지 4차례 발굴한

결과 문헌상에 나타는 중심건물 홍화각, 연희각 우연당 귤림당 영주협당

등 30채의 건물의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