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가족여행 갈만한곳 추천지
여수가볼만한곳 오동도
오동도는 768m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고 방파제
입구에서 동백 열차를 타거나 걸으면 섬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동도는 이순신이 군사를 조련하고 시누대를 잘라 화살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오동도 서쪽 방파제 입구로 갈라지는 산책로 길이
나오는데 중앙광장으로 내려오면 약무호남 시무국가라는
비석이 보입니다.
음악 분수대가 설치되어 동절기를 제외하고는 운영
하며 중앙광장은 여수 엑스포 기념관이 있어서 엑스포 성공과정과
입체 영상을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여수가볼만한섬 백도
백도는 39개의 무인군도로 이루어져 있고 상백도 하백도로
구분하며 거문도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을 타고 섬주위를 한바퀴
도는데 40분이 걸리지만 섬에 내릴수는 없습니다.
천연기념물 15호 흑비둘기를 비롯한 팔색조 가마우지 휘파람새
등 30여종의 희귀조류가 서식할 뿐만 아니라 풍란 석곡 눈향나무
후박나무 등 아열대 식물이 353종에 이릅니다
여수가볼만한곳 향일암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 도량 향일암은 돌산도 끝자락에 위치해
있고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선덕여왕때 원통암 이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암자 입니다.
남해의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해돋이 광경이 아름다워 조선숙종
41년 인묵 대사가 향일암 이라고 명명하여 오늘날 그리 부르고
있습니다.
산의 형상이 거북이가 경전을 등에 지고 용궁으로 들어가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금오산 또 산 전체를 이루는 암석들
대부분이 거북이 등껍질 문양을 닮아서 금오암, 영구암 이라고도
합니다.
여수가볼만한곳 영취산
매년 4월이 되면 영취산은 진분홍 진달래밭이 되는데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영취산 굽이굽이 진달래꽃이 만개합니다.
참꽃 두견화 안산홍 귀촉화 모두가 진달래를 일컫는 이름으로
영취산 길목마다 분홍색꽃이 피어 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합니다
영취산 진달래축제는 진달래가 만개하는 4월 첫째주에 열리며
산신제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사진촬영대회 진달래 아가씨 선발대회
향토음식축제 우동풍물굿 등의 프로그램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전통기원 도량이었던 금성대가 있고 기도도량인 도솔암이 현재까지
사람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수가볼만한곳 여수해상 케이블카
여수해상 케이블카는 거북선 대교 옆으로 지나고 지상에서 보는
여수 앞바다 와는 다르게 항공 촬영된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풍경을 직접 볼수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볼수 있고 크리스탈 캐빈은 바다위에 걸어가는듯
짜릿함을 느낄수 있으며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여수 해질녘
노을은 잊지못할 한장의 사진이 될 것 입니다.
들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장군도와 해상공원의 아름다운 밤바다 조명이
어우러져 빛속에 있는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곳 입니다
여수가볼만한곳 동백꽃숲길
거문도는 동도 서도 그리고 고도 등 세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백도 관광을 마치고 거문도 선착장에 도착해 고도와 서도를 잇는
삼호교를 건너 서도로 이동합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면 너비 30~40미터 파도가 넘는다고 하여 목넘어인,
목넘어를 지나 300미터 정도 오르막을 오르면 동백터널숲이 보입니다.
오솔길을 따라가면 동백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으며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웅장한데 동백나무가 이룬 숲을 지나면 등대와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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